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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쿠바 특별우호관계 공고화

4월 20일 베트남 공산당 중앙집행위원회 응웬푸쫑 (Nguyễn Phú Trọng)당서기장은 라울 카스트로 쿠바 공산당 중앙집행위원회 전 제1서기에 제8차 쿠바 전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서신을 보냈다. 
 

서신을 통해 응웬 푸 쫑 (Nguyễn Phú Trọng)당서기장은 라울 카스트로 전 제1서기의 재선 불참 결정은 쿠바의 신임 지도부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응웬 푸 쫑 당서기장은 라울 카스트로 전 제1서기가 이룩한 영광스러운 혁명 사업에 대해 존경을 표하면서, 라울 카스트로 전 제1서기는 언제나 당과 조국을 위해 전력을 다했고, 혁명과 인민을 위해 전력을 다해 봉사했으며, 쿠바의 사회주의 건설과 혁명 사업에 큰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응웬 푸 쫑 (Nguyễn Phú Trọng)당서기장은 라울 카스트로 전 제1서기에 대해 지난 60년 간 베트남 당과 국가과 국민의 믿음직한 벗이었으며, 베트남과 쿠바의 상호 신뢰, 전면 협력, 형제 단결, 특별우호관계를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심화시킨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응웬 푸 쫑 (Nguyễn Phú Trọng)당서기장은 베트남과 쿠바의 양국 및 양당 특별우호관계 심화에 대한 베트남 당과 국가와 국민의 바람과 결심을 표명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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