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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대표팀 경기에 2만 관중 입장 제안

베트남축구연맹은 2022 월드컵 최종예선 일본전(11월 11일)과 사우디아라비아전(11월 16일) 두 경기의 진행 방안을 수립했다. 여기에는 미딘국립경기장의 수용력 50%에 해당하는 2만 관중의 입장을 허용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위 방안은 베트남축구연맹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수립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여러 유관기관이 참석한 회의에서 발표되었다.

베트남축구연맹은 두 강팀과의 경기에 2만 관중이 대표팀에 큰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축구연맹은 백신 접종 완료 확인서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요구하는 등 방역수칙을 적용할 것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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