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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주 관련 국제협력에 대한 책임과 약속 현실화

최근 하노이에서 열린 합법-안전-질서를 보장하는 유엔이주협약 (GCM) 시행 회의에서 베트남 외교부 또 아인 중 (Tô Anh Dũng) 차관은 유엔이주협약(GCM) 시행 계획은 글로벌 이주협력에 대한 베트남의 돌파구이면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명확한 이주환경을 공고히 하는 것에 대한 베트남의 약정과 책임을 잘 나타내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는 외교부와 국제이주기구 (IOM)와 협력하여 열린 회의이다.

이 자리에서 대표들은 코로나19가 복잡해지고 있는 양상 속에서 세계 각국은 이주문제를 더욱 잘 관리하는 데 있어 도전을 극복해야 한다고 평가하였다. 이로써 각국 정부 간 최초의 이주협약인 GCM 협약을 시행하는 것은 이주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전세계의 협력을 조성하는 것을 돕는 데에 의견을 같이 하였다.   

이 회의에서 대표들은 국제이주정책 수립을 보완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국제이주관리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기 위한  우선적인 문제, 방향, 해법을 제시하였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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