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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엔 헌장”을 우선적으로 준수

2020-2021 임기의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2020 1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으로서 베트남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확대장관급 회의를 주재함으로써 관련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유엔 설립 75주년 기념국제안보와 평화유지를 위한 유엔 헌장 준수 주제로 베트남은 분쟁과 기후변화를 예방하고 시민을 보호하는 외교 업무에 있어서 유엔 헌장의 우선적 준수를 제고하고 있다.

이것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베트남이 참가한 이후 바로 첫 달에 일어나는 중요한 이정표적 행사이다.

도전해야  배경 속의 새로운 책임

세계에서 유엔 헌장 준수에 관련하여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에 마침 장관급 확대회의가 진행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올해의 주제에는 유엔 회원국들이 큰 관심을 보여줌으로써 110개의 국가가 참가하여 발표하였다.

2020년은 유엔 설립 75주년을 기념하는 해이기도 하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의장직을 맡는 첫 달에 “유엔 설립 75주년 기념: 국제보안과 평화유지를 위한 유엔 헌장 준수”라는 주제를 선정함으로써 베트남은 세계보안과 평화유지에서 최고의 역할을 하고 있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고자 한다.

현재 모든 국가, 특히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들은 유엔 헌장을 제대로 준수해야 한다. 이 확대회의에서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또한 유엔의 역사상 최초로 유엔 헌장과 관련한 확대회의에 대한 선언을 내어 놓았다. 이것은 확대회의의 중요성과 성공을 보여주었다.

유엔 헌장 준수의 제고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참가한 베트남은 자신의 우선 순위를 정하였는데 이 우선순위는 물론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공동 우선순위만 아니라 유엔 회원 각국의 우선순위에 부합하는 것이다. 현재 베트남의 우선순위는 어떻게 하면 유엔 회원국들이 유엔 헌장을 준수하도록 할 것인가이다. 두 번째 문제로는 분쟁예방, 즉 예방외교와 관련된 문제와, 분쟁에서 여성과 어린이를 보호하는 것도 베트남과 다른 회원 국가의 우선순위 중 하나이다. 전쟁을 경험한 나라로서 베트남은 전후 피해 극복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는 것이다.

여러 도전이 도사리고 있는 배경 속에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참가한 베트남은 독립자주, 다방화, 다양화 외교노선을 견지하면서 대화 추진, 세계 및 역내 긴장 문제 해소를 위한 공평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유엔의 헌장 준수를 포함한 국제 법률을 준수하는 정신을 강화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베트남은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파트너” 정신을 제고하면서 분쟁을 예방하고 평화를 조성하는 동시에 특히 유엔을 포함한 다방주의와 다방체제들을 강화할 것을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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