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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중동사태 공개 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UNSC)는 1월 21일 베트남 의장 아래 팔레스타인 등 중동 정세에 대한 정기적인 공개 토론회를 열었다.

안보리는 로즈마리 디칼로 유엔 정치평화건설담당부장과 우슐라 뮬러 유엔 인도주의담당 부부장의 보고를 들었다.

많은 연사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오랜 폭력과 충돌로 인해 여성과 아이들을 포함한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대다수의 의견은 이스라엘에 동예루살렘을 포함한 점령한 요르단강 서안에서의 정착 활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유엔과 국가들은 2016년 안보리 결의 제2234호에 언급된 바와 같이 이러한 활동이 국제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단언했다.

한편, 경제 위기, 의약품, 전기, 깨끗한 물의 부족은 가자 지구에 사는 팔레스타인인들의 삶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친다. 이 지역에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 여성들 중 약 70%가 실업자다.

지난 몇 년 동안, 유엔 근동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 및 작업국(UNRWA), 유엔 개발 프로그램, 세계은행은 가자 지구에서 수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인도주의적 활동을 해왔다.

다수의 대표단은 이스라엘에 가자지구의 여행과 무역에 대한 규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유엔과 국가들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한 두 국가간의 해결책과 1976년 이전의 국경, 그리고 유엔의 관련 결의와 이전 합의의 진지한 이행에 대해 일관된 지지를 표명했다.

그들은 또한 관련 당사자들에게 극도의 자제와 에스컬레이션을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베트남 유엔 주재 영구대표부의 당 딘 퀴 대사는 자국을 대표하여 점령지에서 폭력이 증가하는 것에 대한 베트남의 우려를 표명하고, 학교, 농작물, 재산과 같은 민간, 여성, 어린이, 그리고 민간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비난했다.

베트남은 관련 당사국들이 최대한 자제하고 폭력을 조장하고 국제법과 유엔 안보리의 관련 결의안을 존중하고 집행할 수 있는 행동을 피하도록 촉구했다고 그는 말했다.

퀴는 이스라엘에 불법 정착지 건설을 즉각 중단하고 점령지에 대한 여행 제한을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또한 UNRWA의 과제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그는 "베트남은 국가 자결권과 독립적이고 주권적인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 등 불가침의 권리를 위해 팔레스타인의 정의를 위한 투쟁을 지지한다는 일관된 정책을 추구한다"면서 "이스라엘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은 팔레스타인 분쟁의 성립"이라고 덧붙였다.1976년 이전의 국경을 가지고 있고, 이스라엘 주와 평화, 안전 그리고 상호 존중에 살고 있는다.

공개 토론은 1월 22일에 계속될 것이다.
베트남국영통신사/베트남픽토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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