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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연극 100주년 기념 주간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공연예술인협회는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서 베트남 연극 100주년 기념 주간 행사를 연다.

이 일환으로 베트남공연예술인협회는 여러 극장, 예술기관과 함께 유명한 공연을 진행한다. 베트남 극장에서는 르우 꽝 부(Lưu Quang Vũ)의 ‘5번 집의 좋은 사람(Người tốt nhà số 5)’, 청년극장에서는 르우 꽝 부의 ‘누가 범인인가(Ai là thủ phạm)’, Lucteam극장에서는 쑤언 찐(Xuân Trình)의  ‘바익 단 리에우(Bạch Đàn Liễu)’, 하노이 극장에서는 부이 부 민(Bùi Vũ Minh)의 ‘3동이 있어야 한다(Phải có ba đồng)’이 공연된다.

특별히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베트남공연예술인협회는 고(故) 부 딘 롱(Vũ Đình Long) 작가와 부이 느 라이(Bùi Như Lai) 감독의 ‘독약(Chén thuốc độc)’을 공연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베트남 연극사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아울러 베트남공연예술인협회는 ‘베트남 연극 형성 및 발전 100년 – 문제, 방향, 발전’ 세미나와 ‘베트남 연극 100년의 정수’ 갈라쇼를 연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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