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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러 국가와 ‘백신 여권’ 인정

최근 정부사무처는 ‘백신 여권’ 인정에 관한 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 국무총리 지시를 공문으로 시달했다. 
현재 세계 여러 국가가 경제를 개방하고 사회 경제 활동을 뉴노멀로 되돌리기 위해 ‘백신 여권’을 적용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과 역내 및 세계 여러 국가 간의 ‘백신 여권’ 인정은 매우 긴요하다. 팜 민 찐 국무총리는 외교부의 주재로 보건부를 비롯한 각 부처와 협력해 동남아 각국, 유럽연합, 미국, 중국, 일본, 한국 등 세계 여러 국가의 당국과 ‘백신 여권’ 상호 인정을 서둘러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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