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항생제 내성률이 40%에 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중 4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와 같은 정보는 11월 21일 “호찌민시 약물 내성 예방 프로그램” 회의에서 호찌민시 전염연합회 회장 응우옌 반 빈 쩌우 (Nguyễn Văn Vĩnh Châu)박사가 제시한 것이다.
응우옌 반 빈 쩌우 (Nguyễn Văn Vĩnh Châu) 박사는 처방전 없는 약물 판매와 사용이 보편화된 것이 그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연구에 따르면 약 88%의 사람들이 처방전 없이 약물을 복용하며, 필요하지 않은 항생제를 오래 사용함으로 인해 약효가 떨어지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