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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세안 – 중국중앙공동위원회 회의 참석

베트남 아세안 상임이사국장인 쩐득빙(Tran Duc Binh)대사가 중국 시안에서 열린 제9차 아세안-중국센터(ACC) 공동협의회에 참석했다.

연례회의는 2019년 ACC의 활동을 검토하고 2020년 센터 운영 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 센터는 아세안 회원국과 중국 간 교역, 투자, 관광, 교육협력, 문화와 국민 간 교류 등을 촉진하기 위한 23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2019년 아세안-중국 인텔리전트 산업회의, 그리고 중국 기업의 베트남 투자를 촉진하는 프로그램이 2019년 7월에 호치민시에서 개최되었다.

참석자들은 ACC의 프로젝트는 아세안 - 중국 전략적 파트너십 비전 2030, ASEAN-중국 지도자들의 스마트 시티 협력에 관한 성명, 아세안 플러스 3개국 지도자들의 연계 성명 등 아세안-중국 정상회담의 결정 실현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쩐득빙 대사는 이날 행사에서 베트남이 아세안 의장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2020년 베트남의 우선순위를 언급하면서 베트남이 중국, 다른 아세안 회원국, ACC 사무국과 협력하여 센터의 2020년 운영계획을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2009년 베이징에서 시작된 ACC는 통상, 투자, 관광, 교육, 문화, 정보통신 분야에서 아세안-중 협력을 육성하기 위해 정보를 제공하고 활동을 조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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