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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세안-한국의 관계 조정 역할을 잘 맡고 있다.

팜밍찡 국무총리는 10월 26일 오후에 화상으로 열린 제22차 아세안-한국 온라인 고위급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 회의는 제38차 및 제39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와 아세안 협력국 간의 관련 고위급 회의의 틀 내에서 활동이다.



이날 회의에 아세안 국가 정상들과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 및 아세안 사무총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아세안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중시한다고 주장하면서 한국의 신남방정책(NSPP)에서 아세안을 우선 핵심으로 강조하고 이 구조에서 아세안의 중심적인 역할을 지지했다. 




한국은 아세안의 코로나19 대유행 대응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아세안 코로나-19 대응재단에 500만 달러의 추가로 가금하여 발표했다. 또는 올해부터 진행된 아세안-한국의 보건장관회의를 를 꾸준히 개최하고 아세안-한국 간 공중보건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아세안 정상들은 한국이 아세안의 4대 교역 파트너이자 5대 투자자로 도약하는 것을 환영하며 그동안의 한국-아세안 관계에서의 긍정적인 진전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은 아세안과 함께 관광, 백신 인증 상호 인정 등의 형태를 통해 민간 교류 활동을 조기에 재개하는 방안을 교류하고 싶다는 바람을 단언했다.

이날 회의에서 아세안 정상과 한국 정상은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위한 아세안-한국의 협력 강화에 관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양측은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한 교류, 회의는 평화적, 안보적, 안정적 환경 유지와 질병 예방 및 회복 촉진 노력에 유리함을 강조했다.

한국은 베트남 동해에 대한 아세안 입장을 지지하고, 아세안이 협력-대화-지역 신뢰 구축 등을 촉진하고  동해분쟁에 관한 당사국 행동선언(DOC)의 완전하고 효과적인 이행 보장 하며 효력, 효과, 국제법과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협약(UNCLOS 1982)과 맞게 동해 행동규칙(COC)를 구축하는 것을 환영한다. 

한반도 문제에 대해, 아세안과 한국은 관계 당사자들에게 조속한 대화 재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및 달성된 합의사항의 완전한 이행하며 대화, 협력, 평화 유지, 안정, 한반도 비핵화를 지향할 것을 촉구하는데 지지한다. 한국은 미얀마가 조기에 상황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아세안의 참여 노력을 지지한다고 주장한다.




이날 회의에서 팜밍찡 국무총리는 당분간 아세안-한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심화시키는 몇 가지 우선 순위를 제안했다. 양측은 코로나19 대유행의 효과적인 통제 및 퇴치 노력을 지속적으로 촉진하여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총리는 모든 국가의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인 지역의 평화, 안보, 안정적 환경 유지를 강조했다. 현재 예측하기 어려운 국제 및 지역 전략 환경이 복잡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아세안과 한국은 긴밀히 협력할 필요가 있다. 법률, 국제법을 강화하고 이해, 상호 존중, 상호 협력의 기반에서 개방적이고 투명한 지역 구조를 강화했다.

이의 바탕으로 
아세안과 한국은 베트남 동해, 한반도 등 지역의 안보 문제 대응 노력에 책임을 지고 지속적으로 조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팜밍찡 총리는 한국과 오래되고 좋은 양국 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3년간 베트남이 아세안 및 한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포괄적 협력, 지역 평화, 안정 및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베트남통신사/베트남픽토리알
번역: 민투(Minh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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