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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비엣텔, 6월부터 자체 개발 장비로 5G 서비스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사인 비엣텔이 오는 6월부터 자체 개발한 장비로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1일 베트남뉴스통신(VNA)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군이 운영하는 비엣텔은 지난 17일 자체 개발한 5G 장비를 이용, 응웬마인 훙 정보통신부 장관과 쭈 응옥 아인 과학기술부 장관 간의 화상통화 시연회를 열었다.

비엣텔은 또 오는 6월부터 베트남 일부 지역에서 이 장비를 이용한 5G 서비스를 시작하고 1년 안에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엣텔은 이로써 에릭슨, 노키아, 화웨이, 삼성, ZTE에 이어 세계 여섯번째 5G 네트워크 장비 공급업체가 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민영규 특파원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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