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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방문 기자단에 국내선 항공권 및 리조트 제공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조미 정상회담 기간 중 국제미디어센터에 등록된 내외신 기자들에게 베트남 국내 항공권과 5성급 리조트 숙박권이 제공됐다.

베트남항공, 빈펄리조트, 문화체육관광부, 그리고 베트남관광총국(VNAT)이 함께 기자단에 이러한 특별 선물을 제공했다.

기자들은 베트남항공 국내선 티켓과 함께 호이안, 푸꾸억 또는 냐짱의 5성급 빈펄 리조트에서 2박 무료 숙박권을 받았다.

베트남관광총국에 따르면 이번 선물 제공은 세계 언론인들을 초청해 베트남의 아름다움을 즐기게 함으로써 베트남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효과를 기대하기 위함이다.

이번 북미/조미 정상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약 40개국에서 200여개 언론사 기자 3000여명이 하노이시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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