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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바인미, 뉴질랜드 오클랜드시 상징 음식으로 자리매김

베트남계 셰프 윌리 응웬의 식당 ‘Duck Duck Goose Eatery’의 바인미가 뉴질랜드 오클랜드시의 2021년 ‘상징 음식 100가지’ 목록에 들었다.

오클랜드시 2021년 ‘상징 음식 100가지’ 선정에는 식도락가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세계 각지의 인기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사람들이다.

윌리 응웬 셰프는 바인미의 ‘완벽한 맛’을 공식화하기 위해 50차례 이상 시행착오를 겪었다. 윌리 응우옌 셰프의 식당에서 판매하는 바인미는 기존의 프랑스식 바게트와 달리 모양이 가느다랗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빵을 사용한다. 토핑은 돼지고기, 레몬그라스 닭고기, 고수, 절임, 고추, 소스 등 다양하게 들어간다. 한편, 윌리 응우옌 셰프의 식당은 오클랜드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식당’ 2위에 올라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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