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베트남 농산물 가치의 향상

현지 농업의 야채와 과일인 풍부한 원료 지역에서 하노이 동안(Đông Anh)현다이막(Đại Mạch)읍의 송홍(Sông Hồng) 협동조합은 야채와 과일로 빨대를 성공적으로 생산했다. 한국, 폴란드, 싱가포르 등 많은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하노이의 5스타 규격 OCOP 제품이다.
Ecos 과일 및 채소로 빨대를 생산하는 이야기는 레번땀(Lê Văn Tám)씨로 부터 기인되었다. 레번땀(Lê Văn Tám)씨는 원래 탄화(Thanh Hóa) 출신의 농부였다. 어느 날 우연히 고향에 놀러가다가 플라스틱 쓰레기가 둥실둥실 떠다니는 광활한 바다를 보며 플라스틱 빨대가 잔뜩 떠 있는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가 심하게 오염된 것을 보고 반성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빨대는 생분해되지 않고 그대로 놓여 있다는 이미지가 그를 계속 괴롭혔고 그는 환경 친화적인 빨대를 만들 생각을 했다.
1년 내내 수확되는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지역 농업의 강세를 활용하였다. 그는 과일과 채소 빨대를 배우고 실험하고 제조하는 일을 시작하려 했다. 밀짚, 곡물, 야채, 괴경 및 과일로 만들어진 빨대는 완전히 자연적인 것이 특징이다. 식수를 마실 때 주로 사용하는 것 외에도 이러한 빨대는 바로 튀기거나 삶거나 샤브샤브를 먹거나 간식으로 튀겨서 영양가 있는 요리를 만들 수도 있다.

레번땀(Lê Văn Tám)씨는 송홍협동조합의 많은 현지농부들과 함께 빨대를 만들기 위해 채소와 과일을 재배할 수 있는 재료 수급 지역을 만들었다. 당근, 고구마, 무 등의 뿌리채소, 녹황색, 자색채소를 녹말로 부수면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쳐 빨대가 된다. 야채와 과일로 만든 빨대를 생산함으로써 농민들이 농산물 생산량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지방 당국과 기능 기관은 이 제품을 높이 평가한다. 야채와 과일의 빨대를 마시는 것은 경제 발전에 큰 의미가 있으며 특히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 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야채 및 과일 묘목 정원은 환경 친화적 인 과일 및 야채 빨대를 만들기 위해 송홍협동조합의 이사 레번땀(Lê Văn Tám)씨의 아이디어이다. 
사진: 카잉롱(Khánh Long)


송홍협동조합의 야채와 과일 빨대 생산라인사진: 카잉롱(Khánh Long)


야채와 과일을 찜기에 넣기 전에 전분을 만드는 과정.사진: 카잉롱(Khánh Long)


전분으로 갈아서 야채와 과일을 고온의 스팀 건조기에 넣다사진: 카잉롱(Khánh Long)


사용자에게 다가갈 때 위생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단계를 항상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확인한다
사진: 카잉롱(Khánh Long)


찐 후 전분은 분쇄기에서 농축된다.사진: 카잉롱(Khánh Long)


빨대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금속 막대에 빨대 제품을 넣는 과정사진: 카잉롱(Khánh Long)


야채와 과일로 만든 밀짚 제품은 포장되기 전에 24시간 동안 건조된다.
사진: 카잉롱(Khánh Long)


현재 에코 빨대는 한국, 폴란드, 싱가포르, 미국 등 많은 해외 ​​시장에 수출되고 있다.사진: 카잉롱(Khánh Long)


환경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많은 음료 사업체, 호텔 및 레스토랑은 Ecos와 협력했다. 사진:자료

레번땀(Lê Văn Tám)씨는 송홍협동조합의 빨대 브랜딩을 만든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2018년 초 송홍협동조합이 영국에 빨대를 수출하라는 대량 주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생산 과정에서 빨대는 섭씨 18~25도까지만 적응되지만 수출할 때는 영국의 실제 날씨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수출 빨대가 모두 파손되었다. 송홍협동조합은 이 수주 사건으로 협 큰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레번땀(Lê Văn Tám)씨는 낙담하지 않고 빨대가 온대 기후에 적응할 수 없다는 문제의 교훈을 통해 모든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빨대 제품을 만들기 위한 레시피를 연구하여 찾아내기로 결심한다. 많은 시도 끝에 마침내 Ecos라는 과일 및 야채 빨대 제품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 모든 온도와 수원에 적응하고 모든 기후 조건에 지속 가능하다.


당월 700만개의 빨대를 생산하는 완벽한 품질의 한국 수출 주문은 특히 수출에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의 Ecos 제품의 우월성을 긍정해시켜줬다. 

현재 과일 및 야채로 만든 빨대는 슈퍼마켓 체인, 공항, 여행사 및 운송 업체에 배포되었으며,  푸꾸억(Phú Quốc),꽝닝(Quảng Ninh), 다낭(Đà Nẵng)...과 같은 베트남의 주요 관광지등 특히 리조트 시스템에 도입되고 있으며 국내 유통 외에도 Ecos 빨대는 한국, 폴란드, 싱가포르, 미국에 수출되어 수출업체로서는 130만 개 이상의 빨대를 대량 주문했다.

Ecos은 사이즈부터 색상까지 다양한 빨대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 구조에 미적, 시각적 특징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근면하고 성실한 농부로부터 만들어진다. 그들은 녹색 생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말하고 싶은 것을했다. 레번땀(Lê Văn Tám)씨에 따르면 송홍협동조합의 향후 개발 전략은 제품 수출을 촉진하고 "Ecos 빨대를 사용하여 생명과 녹색 환경을 보호하라"는 메시지를 모든 사람에게 전파할 것이라고 한다. 이 밖에도 송홍협동조합은 빨대뿐 아니라 칼, 컵, 그릇, 포크 등 채소로 만들 수 있는 기타 가정용품까지 채소와 과일 제품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송홍협동조합은 현재 빨대를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더 많은 과일과 채소 재료를 연구하고 있다.
사진: 카잉롱(Khánh Long)






 Eco의 과일 및 채소로 만든 빨대 상품.사진:자료
 
기사:빅번(Bích Vân) & 사진: 카잉롱(Khánh Long)
번역:레홍(Lê Hồ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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