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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내년 동남아시안게임 준비 돌입

베트남이 내년 예정된 제 31회 동남아시안게임(SEA Game)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18일 베트남 동남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참가국과의 온라인 회의를 통해 참가 선수 규모를 파악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을 기초로 한 대회 세부 계획을 세우게 된다.

베트남 스포츠총국(NSA)의 쩐득판(Trần Đức Phấn) 부총국장은 “여전히 코로나 상황이 복잡하며 이는 대회 준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띠라 조직위원회는 베트남 보건 당국의 지도 아래, 대회 관련 모든 직원에 대한 예방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앞서 팬데믹 기간 중 열린 도쿄 올림픽과 월드컵 예선전을 통해 방역 노하우를 참조하기로 했다. 

또 다른 핵심은 시설 준비다. 대회는 하노이를 비롯해 꽝닌성(Quảng Ninh), 푸토성(Phú Thọ), 박닌성(Bắc Ninh) 등에서 열리게 된다. 특히 꽝닌성은 5000석 규모의 체육관, 사격, 양궁, 육상 경기를 모두 치를 수 있는 다목적 경기장, 비치발리볼 코트, 세팍타크로 코트, 테니스 코트 등을 새로 짓는다는 계획이며 또 다른 7개 종목을 위해 시설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베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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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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