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개발부 산하 농업무역진흥센터(MARD)가 이 행사의 베트남관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기업들이 소비자를 찾고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중동, 아프리카, 남서아시아 등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MARD에 따르면, 이 행사를 통해 베트남 농산물과 음식, 음료를 소개하고 베트남 브랜드를 외국 방문객들에게 홍보하게 된다.
이 전시회에는 5000여 명이 참가하는 120개의 국립전시관이 개설된다. 닷새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70여개 국가에서 9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