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SVF는 농업 스타트업 기업이 기술을 습득하고 훈련 과정에 참여하여, 호치민시의 슈퍼마켓 시스템에 제품 공급 업체가 되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측은 신생 기업에게 제품 표준에 대해 직접 조언하여 시스템 내 슈퍼마켓, 편의점, 중간 기착, 도매 시장 등의 유통 경로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브랜딩 훈련으로 농업 스타트업과 동반할 것이며, 투자자들에게 유통 경로를 확대할 것이다.
팜 주이 히에우 SVF 대표 이사는 “이번 계약은 신생 기업과 SATRA를 연결하는 다리가 될 것이다. 이런 활동 외에도 기업이 제품을 소개하고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스타트업 사업을 시작하면서 판매 채널을 통해 시판을 시작하여 판매량을 늘리고 시장을 확장하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있으며, SATRA와의 계약 서명은 좋은 지원 메커니즘을 창출할 것이다. 신생 기업이 소비자에게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응웬 푹 콰 SATRA 부국장 또한 “슈퍼마켓 및 기타 소매 채널의 96% 이상이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다”며 “우리는 항상 슈퍼마켓 시스템에 진입하기 위해 농업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최상의 지원 정책을 수립한다. 스타트업 기업 제품이 항상 창조적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많다”고 말했다.
[베트남뉴스_하테안(Hà Thế An)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