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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과일, 수출확대의 가능성

베트남 과일시장의 수출 확대는 지속 가능한 장기 수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메콩 삼각주는 약 30만 ha의 면적을 가진 주요 과일생산 지역으로 매년 300~350만 톤의 생산량을 보이고 있다. 수만 ha에서 생산되는 용과, 망고, 람부탄 등의 베트남산 과일은 VietGap 또는 GlobalGap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수출에 유리한 품질을 유지한다.

새로운 협동조합과 협력 단체의 역할은 과일업계 공동체 기반의 새로운 모델이다. 협동조합은 조건부 관리를 통해 회원들이 일관된 방식으로 생산을 하도록 감독을 하고 상업 활동을 홍보하기도 한다.

농업 전문가들은 “현재의 세계 소비 추세가 단지 더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미국, 유럽과 같은 까다로운 시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과일을 수입하기 위해 높은 가격을 기꺼이 지불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어 “많은 해결책이 등장한다면, 과일 수출 비율은 전체 생산량의 10-15%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다. 또한 2017년 베트남 과일 수출은 30억 달러로 멈추지 않을 것이며, 향후 50억 달러, 심지어는 70억 달러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뉴스]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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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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