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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단부지 韓 기업에 제공’ 알스퀘어, 독점계약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베트남 부동산 개발회사인 KCN 베트남과 공단부지 분양 및 공장·창고 임대차에 대한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알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계약과 관련해 "KCN 베트남이 개발하는 공단부지와 공장·창고를 한국 기업에 독점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계약권을 따냈다"고 설명했다.KCN 베트남은 현재 산업용 토지 250만m2를 개발 중이며 향후 300만m2를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KCN 베트남의 모기업인 티엔흐엉 그룹은 베트남 내 영국 국제학교와 은행, 상업용 부동산, 물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이번 독점 계약으로 국내 기업들은 알스퀘어 베트남을 통해 △베트남 동나이성(Dong Nai) 호나이(Ho Nai) 공단 △동나이성 KCN 년짝(Nhon trach) 공단 △롱안성(Long An) 푸안탄(Phu An Thanh) 공단 등을 분양받거나 임차할 수 있다.또 △박장성(Bac Giang) 딴훈(Tan Hun) 산업공단 △하이퐁(Hai Phong) 딥(Deep) C 공단 △하이증성 안팟(An Phat) 공단 등도 있다. 이들 공단과 임대공장은 호찌민, 하노이 등 도심 근교와 국내 대형 유통기업, 건설사가 다수 진출한 지역에 위치해있다.알스퀘어 관계는 "지금까진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위한 카운셀링 서비스, 주재원 사택 중개 등의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베트남 원스톱 부동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베한타임즈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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