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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WTO의 수산물 지원 관련 협상에 참여

 세계무역기구(WTO) 원칙 협상팀은 일주일 동안 계속된 어업 지원에 대한 2021년 2월 협상을 마무리하였다.
코로나19가 계속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 협상은 회원국의 WTO 상주대표단과 간부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계속 온라인으로 열렸다.
레 티 뚜엣 마이 (Lê Thị Tuyết Mai) 대사가 베트남 대표단장을 맡았으며, 여기에는 스위스 제네바 주재 대표단 간부와 하노이 농업농촌개발부 대표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베트남 대표단은 모든 측에 만족스러운 합의와 협상을 끌어내기 위하여 각 토론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유엔 2030년 의사 프로그램의 14.6호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의 달성을 지향하였다.

이 협상을 마무리하면서 WTO 대표단장급 회의에서 협상팀장 콜롬비아 산티아구 윌스 (Santiago Wills) 대사는 2021년 1월부터 수행된 업무를 WTO 회원국들에 보고하였다. 일주일에 걸친 협상을 마무리하고 팀장은 팀원들에게 전세계의 수산물 보호 협상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도록 하기 위해  받아들일 만한 결과에 대한 각국의 견해를 밝히기 시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다시  상기시켰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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