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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GDP, 3.5~5.5% 성장

최근 베트남 HSBC은행 팀 에반스 대표가 2021년 베트남 경제 전망에 대한 몇 가지 평가를 제시했다. 팀 에반스 대표에 따르면 연말까지의 경제 전망은 국민 백신 접종 효과와 적시적인 경제 재활성화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HSBC는 베트남의 GDP 성장률이 3.5~4% 혹은 5~5.5%에 달할 것이라는 두 가지 전망을 제시했다. 팀 에반스 대표는 어떤 시나리오든 일정 노선에 따른 신중한 방식으로 경제 재활성화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팀 에반스 대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통제되는 즉시 소비는 크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베트남국가은행이 경제 지원을 위한 일부 개혁안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며, 경제가 재활성화되면 주문이 다시 들어오고 FDI도 회복될 것이기 때문이다. 팀 에반스 대표는 현 상황 속에서도 베트남은 중기적으로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베트남의 탄탄한 기반 여건은 투자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단기적 변동을 떨쳐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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