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수입은 5월 한달 동안 12.3% 증가했다. 최근 원유가 상승으로 인해 금액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49.4% 증가한 것이다. 한국은 최대 수출국으로 5월 까지 120만톤, 8억700만 달러를 수출했다. 베트남이 수입한 물량의 26.5%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물량 기준 17.2%, 금액기준 33.4% 증가한 것이다.
말레이시아는 1300만톤으로 최대 수출국이며 싱가포르(0.9톤)와 러시아(0.5톤)가 한국의 뒤를 잇고 있다.
임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