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베트남, 37차 아세안 정상회의 업적은 ‘시대의 기적’

37차 아세안 정상회의에 대한 베트남의 업적은 시대의 기적이다. 체결된 협정들은 공동번영을 위한 협력 촉진과 국제무대에서 베트남의 역할과 위상을 높여줄 것이다.
11월 23일자 이집트 피라미드 신문의 “세계 최대 FTA를 이끈 베트남”이라는 기사에서 카말 가발라(Kamal Gaballa) 아시아 연구자는 “이번 회의의 성공은 역대 세계 최대 FTA 협력을 촉진시킨 주최국 베트남의 역할을 포함한 시대의 표명이자 기적이다”라고 밝혔다.
8년간 30차례라는 힘든 협상 끝에 아시아 - 태평양 지역 15개국 지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RCEP)에 서명하여, 각국 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었다. 베트남에 있어서 이번 협정은 아세안 경제공동체 건설과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촉진에 더욱 강력하고, 능동적인 파트너를 갖게 해 줄 것이다.  RCEP협정은 아세안과 파트너 간 통합 및 경제 자유화를 촉진시키는 견고하고 강력한 약속을 부여해 줄 것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