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베트남은 외국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지 중 하나이다. 그래서 기념품도 날이 갈수록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베트남 젊은이들이 베트남 사람만의 좋은 솜씨와 총명함을 뽐낼 수 있는 친환경 나무로 만든 기념품 분야에서 백목이란 드랜드를 설립했다.
백목 브랜드는 황투타오(Hoàng Thu Thảo), 쩐티응억중(Trần Thị Ngọc Dung), 응오반크엉(Ngô Văn Cường), 부티환(Vũ Thị Hoãn) 및 황티빅응억(Hoàng Thị Bích Ngọc)을 포함한 5명의 젊은이들이 2016년에 설립하였다. 그들은 우연히 서로 만나 관광 서비스를 위한 기념품을 개발하여 만들었다. 젊은이들은 그래픽디자인이나 미술 전공을 아직 졸업하지는 않았지만, 아이디어부터 생산과정, 상품가공과정까지 직접 실행한다.
황투타오(Hoàng Thu Thảo) 씨는 시장을 조사할 때 거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수입된 상품이라는 것을 알게됐다. 베트남 상품은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적었다. 베트남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기념품이 부족한 것을 보고 현대적 베트남의 특징을 갖는 기념품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고 나누었다.
기자:응언하(Ngân Hà)- 사진:떳선(Tất Sơ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