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이 참여한 시리즈는 ‘낭 떠 쑤 후에’(Nàng Thơ Xứ Huế·후에의 뮤즈)라는 제목으로 후에시의 문화 및 관광 홍보용 영상으로 총 10편으로 구성됐다. 고대 마을 푸억 띡(Phước Tích), 언 히엔(An Hiện) 가든하우스 등 후에시의 여러 명소들이 나온다. 2015년 후에시 대표로 ‘미스 투어리즘’ 대회에 출전했던 모델 레쩐응옥쩐(Le Tran Ngoc Tran)이 ‘후에의 뮤즈’로 출연한다.
제작진은 베트남 내에서 인지도 있는 한국 연예인을 성우로 캐스팅해 베트남의 문화와 관광을 알리는 데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은정은 “미니 시리즈를 통해 나와 많은 한국 청년들이 하노이와 호치민시 외에 베트남 지역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니시리즈는 베트남 국영 항공사 베트남항공과 한국 TV채널 등으로 볼 수 있다.
베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