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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가단체 지시로 시위 선동한 남성 2명 체포

일요일 빈증(Bình Dương) 공안당국은 반중시위를 선동한 혐의로 두 명의 남성을 구금했다.

경찰은 9일 디안타운(Dĩ An Town) 내 손탄 산업공원에서 선전물을 배포한 혐의로 37세 쩐민후에(Trần Minh Huệ/ 우)와 27세 응웬딘탄(Nguyễn Đình Thành)을 체포했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특별자치구 토지임대 연장 법안을 반대하도록 설득하는 내용의 수천장의 유인물을 소유하고 있었다.

쩐민후에는 공안에 체포된 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며 “해외의 반국가단체의 지시에 따른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최근들어 일부 반국가단체들은 베트남 국민들의 반중감정을 악용해 SNS를 통해 시위에 참가하도록 선동하고, 군경을 폭행하는 등 사회에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베트남뉴스 TTXVN]

총리, 14차 당 전국 대표대회 경제‧사회 소위원회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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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오후 하노이 정부청사에서 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경제‧사회 소위원회(이하 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팜밍찡 총리는 2021~2030년 단계 경제‧사회 발전 전략 이행 5주년 평가 및 2026~2030년 5개년 경제‧사회 발전 임무 및 방향 보고서 개요 논의에 대한 소위원회의 제2차 회의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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