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까오바오렁(Trần Cao Bảo Long) 사진작가는 사진전시회에서 '바위의 꽃'이란 주제로 하지앙(Hà Giang)성 동반(Đồng Văn)바위 고원만의 독특하고 야생적인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역 어린이들의 일상생활을 잘 표현하였다.
쩐까오바오롱(Trần Cao Bảo Long)사진작가는 15년 동안 40번 이상 동반(Đồng Văn)바위 고원에 올라 소수민족 시민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이번 전시회에 전시된 50점 이상의 작품들은 분홍빛 복숭아꽃과 노란 겨자 밭이 수 놓여진 거대한 푸른 산과 숲을 촬영하여 동반(Đồng Văn)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이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장면들에서 강조된 것들은 마치 고난과 가난이 결코 건드리지 않을 것 같은 수소민족 아이들의 때묻었지만 환한 미소와 순수하게 큰 동그란 눈을 가진 얼굴이다.
 전시회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쩐까오바오롱(Trần Cao Bảo Long)사진작가 사진: 통하이(Thông Hải)  수 많은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전시회 사진: 통하이(Thông Hải)  외국인 관람객의 관심까지 끌고 있는 전시회 사진: 통하이(Thông Hải) |
쩐까오바오롱 사진작가는 이곳의 가난한 민족, 특히 어린이들에 대해 깊은 동정을 갖고 있으며, 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길 원한다. 이번 전시회에 전시된 그의 사진들은 동반 룽꾸( Lung Cu)에 있는 중학교 학생 200명을 위한 기숙사를 짓고 카르스트 고원의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식사를 개선하기 위해 경매에 부쳐질 것이다./.
 우리 집은 저 아래에 있다. 사진: 쩐까오바오롱(Trần Cao Bảo Long)  글쓰는 법 배우기 사진: 쩐까오바오롱(Trần Cao Bảo Long)  어머니의 봄 사진: 쩐까오바오롱(Trần Cao Bảo Long)  하트 기호를 만들자 사진: 쩐까오바오롱(Trần Cao Bảo Long)  룽따오(Lũng Táo)의 아이들 사진: 쩐까오바오롱(Trần Cao Bảo Long)  리틀 마스터 사진: 쩐까오바오롱(Trần Cao Bảo Long)  산 위의 봄 사진: 쩐까오바오롱(Trần Cao Bảo Long) 
무로 떼우는 아침 식사 사진: 쩐까오바오롱(Trần Cao Bảo 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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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까오바오룽 사진작가는 '안상투탐'(마음 속에 빛을 낸다), '베트남-누이릉비엔 까'(베트남-산맥 및 해양) 등 자선행사에서 친구들과 함께 하장(Hà Giang)에서 학교를 짓기 위해 기금을 조성하고 의료가 필요한 가난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동참하였다. 30년 이상 경력의 사진작가인 쩐까오바오롱은 100개가 넘는 국내외 상과 메달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
기사: 통하이(Thông Hải)
사진: 통하이(Thông Hải) 및 본인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