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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베트남 마이프엉투이(Mai Phương Thúy) 열대 병원 의료진에게 아침 도시락

지난 6 월 15 일 아침, 2006년 미스 베트남 마이프엉투이는 페이스북을 통해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폐쇄되어 있는 열대 병원 의료진들을 위해 아침 식사를 제공한 사진을 공유하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방역 자원 봉사에 일찍 신청했지만 건강 문제로 많은 활동에 동참하지 못했고 이날 처음으로 참석했다고 덧붙었다.

봉사팀은632 개 도시락을 준비하기 위해 새벽 4시 30 분에 일어나 작업에 들어갔다. 이 도시락은 준비가 완료된 직후 곧바로 호찌민시 열대 병원으로 운송되었다.  봉사팀은 호찌민시 열대 병원 뿐만 아니라 껀저(Cần Giờ) 코로나 전담 병원, 호찌민시 국립 대학교의 기숙사에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봉사팀은 검체 채취 지원, 격리소 청소 등 여러 업무를 통해 방역 작업을 적극적으로 도와 왔다.

마이프엉투이는 “이번 4차 대유행으로  F0, F1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의료진의 업무량도 급증해 힘들겠다”고 걱정했다.
베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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