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무아(Múa) 산 정상을 향해

최근 베트남을 방문하는 서양 관광객들의 소셜네트워크나 블로그에서 산수화 같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Mua Caves(항무아)’이라는 키워드가 많이 나오고 있다. 트립어드바이저 (TripAdvisor) 세계최고 관광사이트의 통계에 따르면 2018년 8월에 닝빙(Ninh Bình)성 화르(Hoa Lư), 닝쑤언(Ninh Xuân)읍, 케도우하(Khê Đầu Hạ)동네에 위치한 항무아는 짱안(Tràng An)경관, 땀꼭(Tam Cốc), 바이딩(Bái Đính)사원을 넘어 닝빙성의 관광지 탑5 중에 최고로 꼽히고 있다.

신화에 다르면 쩐(Trần)왕조때 여기에서는 안타이비(An Thái Vi)를 건설하고 미녀, 무용가 및 가수를 테리고 와서 공연을 진행했기 때문에 무아(Múa, 무용)이라고 부리게 되었다.

항무아는 독특한 아름다움과 고도의 역사-문화 가치, 그리고 천연적 매력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항무아의 정상으로 올라가는 오래되고 장엄한 이끼 낀 486계단은 베트남의 만리장성이라고도 불리운다.

 
항무아 (Hang Múa)생태관광지역은
닝빙(Ninh Bình)성 화르(Hoa Lư), 닝쑤언(Ninh Xuân)읍, 케도우하(Khê Đầu Hạ)동네에 위치해 있다.


 
항무아의 정상으로 올라가는 돌계단은 관광객들에게 만리장성을 걸어가고 있는 뜻한 느낌을 준다.

항무아 관광지역의 입장료는 10만동(~4$)이다.

항무아는 2014년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으로 공인한 짱안(Tràng An)경관지에 포함되어있다.

아(Múa)산은 짱안 및 땀꼭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가장 인상적인 장소 중 하나이다.

무아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돌계단은 짱안 세계유산의 웅대한 풍경을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산 정상에 도착한 관광객들은 짱안-담꼭 유산의 웅대한 풍경에 대해 아주 거대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인도관광객이 무아 산꼭대기에 사진을 즐겁게 찍고 있는 모습.



호치민시에서 온 젊은이들이 무아 산꼭대기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Harmin 이스라엘 관광객은 ‘저는 아주 환상적인 이 풍경을 저장해서 고향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산꼭대기에서 황혼의 순간을 기다리고 수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모습.



무아 산을 올라서 ‘인상적인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기‘가 최근 베트남 젊은이들의 유행이 되었다.



항무아를 찾은 관광객들은 그 매력에 완전히 푹 빠지게 된다.

무아 산꼭대기에서 땀꼭의 계절마다 변하는 전체 풍경의 아름다음을 볼 수 있게 된 서양관광객들은 이곳의 풍경이 베트남 하찌앙(Hà Giang)성의 마피렝(Mã Pí Lèng)고개, 이엔바이(Yên Bái)성의 림몽(Lìm Mông), 화빙(Hoà Bình)성의 마이쩌우(Mai Châu) 위에 올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맞먹는다고 평가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무아 산꼭대기가 닝빙성에서 가장 환상적인 위치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은 수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고, 이곳에서 찍은 아주 기가 막힌 사진들이 소셜네트워크와 해외관광사이트에 공유되고 있다.

모험 관광을 좋아하는 관광객들은 로맨틱한 응옥동(Ngô Đồng)강을 더 확실히 보기 위해 산허리 쪽을 지나 멀리 있는 돌부리를 오른다. 해가 질때면 화르 전체 산간 지역은 금빛으로 빛나게 된다. 황혼 풍경은 아주 낭만적이어서 방문한 관광객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을 것이다.

항무아는 자연의 웅대한 풍경들 뿐만 아니라 정상의 관세음보살상과 동쪽으로 향해 있는 용 조각상으로 인해 역사문화의 가치도 갖고 있다.

젊은 러시아 관광객인 Roman Ivanov씨는 주말 시간이 될 때 마다 이곳을 등산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곤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6월 중간쯤에 항무아에 다시 돌아와 화르(Hoa Lư)고도의 노란 허허벌판을 한번 느껴보라고 전하였다./.

기사 및 사진: 쩐히에우(Trần Hiếu)

하노이 문묘·국자감 야간 투어 체험

하노이 문묘·국자감 야간 투어 체험

최근 하노이 문묘·국자감 과학문화활동센터는 ‘도교의 본질’이라는 주제로 문묘·국자감 야간 투어 운영을 개시하며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문묘·국자감 야간 투어는 특별 국가 유물 유적지의 고유한 가치를 홍보하고, ​​방문객들이 야간에도 문묘와 국자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하노이 관광을 더욱 풍부하게 제공한다는 목표로 진행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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