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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한국기업, 하노이에서 사무실 임대하기로

2021년 1분기 하노이시와 호찌민시에서 사무실을 임대하는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세빌스(Savills)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두 대도시에서 사무실을 임대하는 주요 분야는 재정, 보험, 부동산, 생산과 IT등이다. 그러나, 각 시장은 임대 기업 국적에 따라 차이가 있다.
베트남 세빌스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은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고 운영 본사를 정할 때 하노이시에 사무실을 우선적으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세빌스의 통계에 따라 호찌민시보다 하노이시에서  한국 기업들이 임대하는 사무실 면적이 60%이상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삼성그룹은 베트남시장에서 가장 큰 투자기업으로서 박닌과 타이응우옌에  최대의  생산개발단지 두 군데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일본 기업들은 생산망에 주로 힘을 기울이고 공동체를 구성하는 경향이 있다. 세빌스 조사에 따르면 일본기업들은 하노이시와 호찌민시에서 사무실을 임대하는 면적이 비슷한 만큼 이 두 대도시의 잠재력과 경영능력을 엇비슷하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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