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브랜드

룩응안(Lục Ngạn) 리치과일의 해외수출

 박장(Bắc Giang)성의 주요 특산물인 리치과일은 미국, 일본에 베트남리치라는 이름으로 수출하면서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무역진행센터(박장성 상공부)에 따르면 6월25일 까지 룩응안 리치는 러시아에 40톤, 일본에 20톤을 수출하였다.
박장성의 룩응안 리치 농업은 지방의 주요상품으로써 이 지역에는 수출되고 있는 리치들 중 가장 많은 양이 재배되고 있고 농가들은 리치 수확철을 맞아 더욱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룩응안 현 홍장 읍에 위치한 길의 양쪽에는 끝없이 펼쳐진 리치정원이 들어서있다. 리치 수확철이 되면 읍마을에서 응웬탄도안(Nguyễn Thanh Toàn)리치정원은 빨간색으로 빛이 난다. 도안씨는 “올해 날씨와 기후가 매우 좋아서 다른해 보다 품질이 더 좋고 베트남농산물표준(VietGap)에 따라 0,8ha의 면적에서 총 8톤에 이르는 리치를 재배하였다.” 고 밝혔다.

바로 앞 리치정원의 주인인 응웬휴다오(Nguyễn Hữu Tạo)씨에게 박장리치는 매우 특별한 과일이다. 룩응안 토지와 가장 적합한 리치과일은 달콤하고 즙이 많으며 향기로우면서 알이풍성하지만 껍질은 부드럽다고 알려주었다.

다오(Tạo)씨는 “우리가 재배하는 땅에서 다른 지방의 리치를 재배하더라도 그 맛과 품질은 확실히 바뀐다. 박장성 사람과 룩응안 현의 농가들은 “리치가 곧 땅의 나무다”라고 자주 이야기하곤 한다. 왜냐하면 리치가 박장의 하늘과 땅의 정화를 모으는 정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올해 베트남농산물표준(VietGap)에 따라 0,5ha의 면적에서 약 7톤의 리치과일을 재배하였다.” 라고 알려주었다.



룩응안 토지와 가장 적합한 리치과일은 달콤하고 즙이 많으며 향기로우면서 알이풍성하지만 껍질은 부드럽다.


붐비는룩응안 리치시즌.


날씨와 기후가 매우 좋아서 다른해 보다 품질이 더 좋다.


 룩응안 주민들은 수출을 위한 리치를 정리한다. 


룩응안 현주민들은4-6개주동안 신선한  리치과일을 유지하기위해 얼음으로  이스라엘(Israel)의기술을 적용하다.



박장성은  (하노이)BigC 쇼핑몰에서 룩응안리치를 소개한다.

2018년 룩응안리치의 총 생산량은9만 톤에 달하였고 이중에 2018년6월 초, 이른 시기에 수확한 리치가 1,3만톤, 6월15일부터 7월30일까지 제철에 수확한 리치가 7,5만톤에 이른다. 리치과일의 소비량과 시장을 확보할 수록  룩응안현과 박장성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은 하노이에서 출발하는 국제편과 국내편 편에서 비즈니스 클래스와 특별 일반 고객들에게 리치를 디저트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리치의 성장 원동력은 박장성이 생산, 경영, 서비스에 대하여 날날이 개발을 하고 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에 있다. 리치포장을 담당하는 응웬티란(Nguyễn Thị Lan)씨 가족의 말에 따르면 리치 덕분에 현지민들의 생활이 더 안전해지고 삶의 질은 높아지고 있다. 현재 리치 수확 초기, 매일 란(Lan)씨 가족의 포장소는 총 300 통(사람의 건강을 지켜주는 폴리스티렌으로 만든 박스), 각 통마다 10kg의 리치를 포장한다.

룩응안 현의 인민위원회 부주석인 까오반호안(Cao Văn Hoàn)씨는 “리치가 가져다 주는 경제적 가치 외에도 기타 부가 서비스들을 통해 매년 1조동에 달하는 매출이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래서 박장성의 현지민들과 리치과일은 전통적 생산방식과 지방의 경제개발 정책이 잘 부합하여 이루어 낸 것이라 볼 수 있다.” 고 강조하였다./.

기자:카잉롱(Khánh Long)

세계로 뻗어나가는 FITO PHARMA 전통 의학 제품

세계로 뻗어나가는 FITO PHARMA 전통 의학 제품

베트남 뿐만 아니라 국제적 수준의 선도적인 약초 제품 브랜드가 되겠다는 열망과 비전을 가지고, 1999년에 설립된 가족 기업으로써 국내 및 해외에서 베트남의 전통의학 및 약학 분야의 기반과 강점을 바탕으로 20년 이상의 개발 끝에, FITO PHARMA 약품 유한책임회사는 전 세계 여러 나라에 제품을 수출하면서 베트남 최고의 명문 제약회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