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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베트남에 코로나 방역 기금 전달

코로나19 4차 유행이 한창인 베트남에 동남아 형제국인 라오스가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9일 VNA에 따르면 라오스 루앙프라방주는 전날 베트남 주재 외교공관을 통해 베트남 북부 디엔비엔성의 방역에 써달라며 미화 1만달러)를 기부했다.

같은날 라오스 싸냐부리주도 베트남 옌바이성, 꽝닌성, 선라성, 타이빈성을 돕기 위해 2만7600만달러를 전달했다.

라오스 정부는 "양국이 힘을 합쳐 팬데믹(대유행) 대처법을 공유하자"면서 "베트남에서 4차 유행이 곧 꺾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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