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해의 "천리안"

쯔엉 사 (Trường Sa) 현, 판 빙 아 (Phan Vinh A) 섬에서 주둔하고 있는 공군 방공 병과, 377 사단, 292 중대에 속한 44  레이다 기지는 동해의 ‘ 천리안 ’ 으로 비유되며 조국의 신성한 바다와 하늘을 밤낮으로 지키고 있다.
해군 4군 사령부 146사단 실무단과 함께 장사 열도에서 인민에게 선물을 주고 설날을 축하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날에 우리는 운 좋게도 판 빙 A (Phan Vinh A) 섬에 있는 군사 레이더 44호 기지를 방문하게 되다.

T44 레이더 기지 소장인 우반빈 (Vũ Văn Vinh) 소령은 “T44는 밤낮없이 장사 군도 상공에서 나타나는 목표물을 관찰, 추적, 탐지해야 한다. 모든 자료, 매개변수들은 직접 기록되고 육지으로 보고되고 조국의 영공 주권을 확고히 보장하는 조치를 취한다."라고 알려주다.



44 레이더 기지는 베트남 상공과 하늘을 지키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


판빈 (Phan Vinh) 섬 위에 있는 44 레이더 기지 전경


판 빈 A (Phan Vinh A) 섬을 관찰하고 있는 레이더 기지 전망대에서 근무하는 전사들은 “ 동포를 위해서는 잠도 자지 않는다” 라는 마음으로 밤낮으로 일하고 있다.


표지판에서 항로로 가는 직원


장사 섬의 각 포인트들은 항상 표지를 통해 관찰된다.


레이더 기지에서 표적을 스캔하는 모습.


신호 검출


하늘 보안 관측

TZK  망원경으로 관찰하다.

전사들은 항상 고도로 경계하고 있다.

T44 레이더 기지는 동해의 장사 군도 영공의 300km 반경 내에서 관측한다. 수상한 항공기 또는 항공 물체를 감지하면 레이더 신호가 스캔되어 즉시 국가 공실로 전달되어 대응 방안을 찾게 되어있다. 따라서 모든 부대 및 전방의전사들 전원은 항상 고도의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T44 레이더 기지의 전투 훈련을 목격한 우리는 군인들의 수고를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모두 땀에 젖은 옷이 었지만, 더위에도 눈은 번쩍이며, 한동안 레이더 스크린 앞에 모여 어둠 속에서 빛을 내고 있었다.

T44 군사 레이더 기지의 간부, 군인들은 베트남의 하늘, 바다, 섬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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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및 사진: 통하이(Thông Hải)

취약한 아이까지 새싹을 심다

취약한 아이까지 "새싹"을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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