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 수천 년 동안 잠을 자고 있는 화산인 지엥디엔(Giếng Tiền) 산 한가운데에서 139개의 돌계단을 따라 가면 작지만 매우 특별한 독(Đục)사원이 눈앞에 나타난다.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지난 세기 60년부터 이곳은 호랑이 동굴이었으며, 이후 착두언(Giác Tuấn) 스님이 수행 장소로 선택됐다. 이후 2000년 초가 되어서야 탑을 대대적으로 보수하고 건축했다.
독(Đục)사원의 경치 좋은 로비에 위치한 27미터 높이의 관세음보살 동상은 산 깊은 곳에 위치한 고대의 이끼 낀 사당으로 이어진다.
흰색으로 칠해진 연꽃 위에 앉아 있는 27미터 높이의 관세음보살 동상은 독(Đục)사원의 한길인 지엥디엔(Giếng Tiền) 산밑에 있다. 사진:꽁닷(Công Đạt)/VNP
관세음보살 동상 주변에는 이상하고 눈길을 끄는 모양의 용암 블록이 많이 있다. 사진:꽁닷(Công Đạt)/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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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도의 전설에 따르면 관세음보살은 한때 자연 재해를 피하기 위해 섬 주민들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이곳에 살기로 결정했다. 불상과 탑으로 가는 길은 2010년에 지어졌으며 불교 승려와 비구니의 공헌과 리선 사람들의 노동력으로 2012년에 완공되었다.
독(Đục)사원에서 관세음보살 동상 방향을 따라 가면 그림 같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리엠드(Liêm Tự)의 정상에 올라 분지 모양의 녹색 초원의 풍경이 된 분화구를 보는 것이다. 산 정상은 리선 바다와 섬 전체를 위에서 내려다보고 이곳이 왜 요정(동화)의 나라에 비유되는지 이해할 수 있는 이상적인 관광지이다.
독(Đục)사원은 관광객들이 리선(Lý Sơn)을 방문할 때 음악을 비교해보자면 베이스와(낮은음) 같다. 사원은 주거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매우 조용하고 스님드르이 수행에 적합하다. 어민들을 좋은 운을 축복하기 위해 관세음보살은 바다를 마주하고 있다./.
기자:꽁닷(Công Đạt)
번역:레홍(Lê Hồ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