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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장관, 2032 올림픽 남북한 공동개최 제안

한국의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북한에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를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한중일 스포츠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12일 일본을 방문한 도종한 장관은 도쿄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하며 “서울과 평양에서 분산 개최하는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도 장관은 이달 열리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북측에 공동개최를 제안하겠다는 방침이다.
도종환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가오 즈단 중국 국가체육총국 부국장(차관급)과 한중회담을 갖고 하야시 요시마사 문부과학상과도 만난다.
도 장관은 2030 월드컵을 남북한을 비롯해 일본, 중국 등과 함께 치르는 안을 제안하고,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남북선수단 공동입장 및 단일팀 구성을 위해 올림픽조직위원회 측의 협조도 당부한다는 계획이다. 
베한타임즈

‘디엔비엔푸,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오는 24일부터 개최

‘디엔비엔푸,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오는 24일부터 개최

중앙 호찌민 공산 청년단은 4월 22일 오전 하노이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디엔비엔푸(Điện Biên Phủ),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을 4월 24일~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디엔비엔푸 전투 참전 재향군인과 가족, 혁명 유공자 가족, 베트남 영웅 어머니 등을 방문해 선물 전달하기와 영웅 열사 추념 분향 등의 활동들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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