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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부산-다낭 항로 개설

대한항공은 다낭과 부산 직항로를 개설,  매주 21회 운항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10월 29일 첫 비행기가 다낭국제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보잉 B737-900을 이용하는 이 신규 노선은 해마다 증가하는 한국 관광객들의 다낭 방문 수요를 충족시키게 된다.

대한항공은 인천발 다낭행 2편을 포함해 한국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20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한국과 베트남의 저가 항공사들은 2014년부터 양국간 항공편을 운항해 왔다.

제주항공도 189석 규모의 보잉 B737-800 항공기로 인천-다낭 노선을 운영 중이다.

베트남항공은 2013년부터 다낭 - 부산노선을 주 2회 운항하고 있다.
[임광훈 기자]

‘디엔비엔푸,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오는 24일부터 개최

‘디엔비엔푸,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오는 24일부터 개최

중앙 호찌민 공산 청년단은 4월 22일 오전 하노이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디엔비엔푸(Điện Biên Phủ), 강산의 갈망’ 프로그램을 4월 24일~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디엔비엔푸 전투 참전 재향군인과 가족, 혁명 유공자 가족, 베트남 영웅 어머니 등을 방문해 선물 전달하기와 영웅 열사 추념 분향 등의 활동들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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