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신지식인협회(NIA)의 베트남지회신규회원 인증식 및 지회발족식은 4일 하노이 그랜드플라자에서 개최되었다. "신지식인협회(NIA)"는 한국 약 500개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단법인이다. 기업주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전국의 대학들 및 분야 별 협회들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심양), 호주, 인니에 지회를 두고 있어 베트남은 4번째가 되었다.

사회공익 실현 증진과 국제협력 시스템 건설에의 이바지라는 목표와 함께 상호간 지식의 공유와 소통을 통해 협회의 모든 회원들은 한국과 베트남에서 잠재적인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커졌다. 협회는 상호 무역증진협력을 뿐만 아니라 한-베 회원들 간 기술협력과 이전 및 노하우 공유를 지향하는 목표로 활동할 것이다.

이번 신지식인협회의 베트남지회신규회원 인증식 및 지회발족식에는 교육, 과학기술, 건강미용 관리, 농업, 식품식량 등 양국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동하는 -베 100명이상의 한국-베트남 기업대표들이 참가 하였다. 특히 베트남과학기술부(MOST) 과학기술기업 및 시장개발국(NATEC) 기술시장개발지원 및 교육센터(TSC)의 레또안탕(Le Toan Thang)부센터장, 남부 붕따우성 베트남상공회의소(VCCI) 응웬쑤언빅토아이(Nguyen Xuan Bich Thoai)부회장,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연구원(VICAS)의 문화산업센터 응웬티투프엉(Nguyen Thi Thu Phuong)센터장, 하노이 외상대(FTU) 창조보육센터(FIIS) 레티투하(Le Thi Thu Ha)센터장의 참석으로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다. 또한 베트남의 비영리협회 및 기관으로 는 하노이 여성지식협회 부이티안(Bui Thi An)회장, 베트남공동체보건 및 교육협회 응웬티찡(Nguyen Thi Chinh)부회장, MSD지속발전관리연구원 응웬프엉링(Nguyen Phuong Linh)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한국 측에서는 본신 지식인협회 권기재회장이 인솔해 온 24명의 회원 기업대표단과 베트남 사격국가대표팀 박충건 감독, 강문영 영화배우 등 이 자리를 함께 해주었다.

 

 

베트남 인증식에서 발표하고 있는 한국지식인협회 권기재회장의 모습
 

이러한 한-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가함으로써 이번 "2019 NIA 베트남 신지식인협회" 인증행사의 목표가 무역촉진을 뿐만 아니라 한-베 양국의 지식과 문화를 교류하는 행사임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신지식인협회 베트남지회장인 김억근대표(GLOCAL KIM)는 '한국과 베트남기업들 사이의 교역과 협력관계증진을 위해 언제든지 원할 것이며, 세계경제편입에 정신하는 한-베 기업들의 동반자로써 노력을 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사: 민투(MT)/ 베트남통신사 베트남픽토리알
사진: NI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