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직업

대나무 잠자리- 베트남 마을의 독특한 선물

베트남 마을의 상징인 청청한 대나무로 부터 하노이시 탄탓(Thạch Thất)현 탄사(Thạch Xá)읍의 예인들은 그들만의 손재주와 창의성으로 중력평형상태원리를 이용하여 어디든지 붙을 수 있는 잠자리 모형들을 만들었다.
자연에서 잠자리는 전 세계 과학자들이 “하늘의 자객”, “스텔스 전투기“,...등의 별명을 붙인 특이한 곤충으로 평가하고 있다.

잠자리는 경이적인 날개기능과 360도 시야를 통해 새로운 기술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감흥을 전달하는 곤충이다. 한편, 사람들은 전세계에 잠자리 보존구역을 지정하였다.

베트남에서는 유명한 떼이프엉 사원의 읍에서 민간 예인들이 단출하고 친근한 대나무로 잠자리를 만들고 있다. 특히 설비나 모터를 따로 장치하지 않아도 모든 소재에서 형평을 가눌 수 있다.

잠자리를 처음으로 만든 민간 예인인 응웬번다이(Nguyễn Văn Tái)씨는 “견지한성은 품질이 좋은 대나무 잠자리를 만들기 위한 첫 조건이다”고 밝혔다 .



전통직업마을은 하노이시 탄탓 현 떼이프엉 사원의 읍에 위치해 있다.
사진:휘엔미(Huyền My)


기술자의 손재주와 갈기 시계를 통해 몸과 날개가 갈라진다. 사진:휘엔미(Huyền My)


잠자리를 만드는 재료는 얇지만 단단한 숲대나무이다. 대나무를 많이 재배하는 지방이라도 부드럽고 끈질긴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화빙(Hòa Bình)성, 뚜엔꼬앙(Tuyên Quang)성, 빙푹(Vĩnh Phúc)성...의 재료를 수입하고 있다. 사진:꽁닷(Công Đạt)


착색하기 전에 잠자리가 설 수 있기 위한 균형을 조정하는 마지막 단계. 사진:휘엔미(Huyền My)


가장 어렵고 꼼꼼함이 필요한 단계가 잠자리 몸을 날개를 놓는 단계이다. 사진:꽁닷(Công Đạt)


잠자리가 착색하는 단계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꽁닷(Công Đạt)


잠자리 모형을 만드는 것을 완성한 후에 착색한다. 잠자리는 10개의 각가 다른 색으로 착색된다. 사진:꽁닷(Công Đạt)


잠자리의 세부를 서로 조화롭게 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수공예 기술자가 관리하고 꼼꼼해야한다.  사진:꽁닷(Công Đạt)


다채로운 색깔의 잠자리들이 생동적이고 활기차 보인다. 사진:휘엔미(Huyền My)


탄사의 기술자들은 무늬들을 창조해서 대나무 잠자리 마다 각기 다른 매력이 있다.
사진:꽁닷(Công Đạt)


대나무 잠자리를 빛나는 색깔로 칠하는 단계.사진:휘엔미(Huyền My)


대나무 잠자리를 완성 하기 위해서 기술자는 몸, 꼬리, 머리의 곡률을 만들고, 날개를 날카롭게 하고, 머리를 만들고, 조립하는 등 수 많은 단계를 진행해야 한다.
사진:꽁닷(Công Đạt)

재료를 고르는 단계부터 잠자리의 세부적인 부분을 처리하고 잠자리의 몸을 조립하는 단계 까지 섬세하고 절묘한 솜씨, 경험이 필요하고 “직업정신”도 필요하다. 그래서 따이(Tái)가정의 대나무 잠자리 브랜드는 다른 가정의 제품들과 차이가 있게 만들어진다.
따이(Tái)씨에 따르면 균형의 원리는 부리, 날개, 꼬리를 균둥한 무게로 제작하는 것이다. 무게중심의 중량은 몸의 중간 부분에 집중시켜야 한다. 중심점은 잠자리의 부리 부분에 놓아야한다. 이는 어떤 위치에서도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잠자리의 원리이다.
“대나무 잠자리의 디자인이 먼저 외국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근데 어떤 위치에서 설 수 있는 잠자리의 기능을 소개 받고 나면 관광객들이 아주 좋아한다.“고 따이씨는 자랑스럽게 얘기하였다.



단단한 대나무에서 탄생된 탄사읍의 잠자리떼들이 전국에서 날고 있다.
사진:꽁닷(Công Đạt)


탄사읍은 나비, 공작새...등 다른 세공품도 만든다사진:휘엔미(Huyền My)




잠자리가 베트남 마을의 문화가 되었다. 사진:꽁닷(Công Đạt)








사진은  농촌구역의 많은 세대 어린시절에 긴밀했다. 사진:꽁닷(Công Đạt)
 
다채로운 잠자리들이 균형잡힌 모형, 색깔 간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먼저 대나무 잠자리는 마을에서 어린이용 장난감으로 만들어졌다. 이후 떼이프엉 사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한 기념품이 되었다.

그 이후에는 탄사읍의 대나무 잠자리의 날개가 하노이시, 호이안, 다낭시, 냐짱, 푸꾸억, 호치민시...등 유명 관광지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해외에서도 볼 수 있다. 외국 관광객들은 베트남을 방문할 때 대나무 잠자리를 선물용으로 구매하였다. 그리고 따이씨는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교포들의 주문도 받고 있다.


실제로 잠자리에 관심을 가졌던 탄사 예인기술자은 자신들만의 잠자리들을 만들어 내어 이 곤충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전세계에 전하고 있다./.
 
기자:타오비(Thảo Vy) - 사진:쩐꽁닷(Trần Công Đạt)

벌꿀 밀랍과 쪽빛의 독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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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노이 베트남여성박물관에서 "벌꿀 밀랍 및 쪽빛의 독특함"행사는 화빙(Hòa Bình)성 몽(Mông)소수민족과 까오방(Cao Bằng)성 자오(Dao)소수민족의 공예장인들의 참여할 것으로 개최 되였으며 수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이 행사는 베트남여성박물관이 소수민족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소수민족 여성의 좋은 문화적, 관습적 가치를 확산하는 메시지를 담은 제8 프로젝트의 홍보활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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