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의 독특한 골든 브리지(Golden Bridge)

다낭 바나힐(Bà Nà Hills)은 매혹적인 풍경과 독특한 휴양지로 유명하다.   더해서 요 근래에 베트남 다낭시 교외에 있는 보행자용 다리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유는 거대한 손 모양의 암석이 다리를 떠받치고 있는 환상적인 디자인 덕분이다. 
지난 6월 건립 된 독특한 모습의 전망대 골든 브리지(Golden Bridge)는 바나산 해발 1,400 제곱미터 높이에 위치해있고, 길이만 150미터를 자랑한다. 골든 브리지에 오르면 다낭 시내와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골든 브리지는 산책로가 이름 그대로 황금색으로 이루어져 있고, 난간에는 보라색 로벨리아 국화가 줄지어 피어 있어 멋진 경관을 자랑한다.


다낭시 골든 브리지는 전 세계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이어서 유명 CNN, BBC, New York Times, Times, The Guardian, Bored Panda, National Geographic... 등 큰 어론매체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골든 브리지는 시공부터 완공까지 1년이 체 걸리지 않았다.


지난 6월 개관한 뒤 입소문을 타서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해 수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든 브리지는 해발 1,400m 높이에 길이 150m에 달하는 전망대를 자랑하는데, 이곳에 오르면 다낭 시내와 먼 바다까지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다리의 가장 큰 특징은 거대한 손이 떠받치고 있는 듯한 디자인이다.


이곳에 오르면 다낭 시내와 멀리 바다까지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근래 최고의 다낭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골든 브리지는 거대한 두 손이 다리 난간을 떠받친 채 하늘로 들어 올리는 듯한 모습이 특징이다.


거인 손이 떠받친듯…베트남 다낭에 새로 생긴 다리 화제


골든 브리지를 방문하고있는 모습.

지난 6월 개관한 뒤 입소문을 타고 많은 관광객이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해 몰리고 있다. 이곳은 베트남어로 ‘카우 방’(Cau Vang), 영어로는 ‘골든 브리지’(Golden Bridge)라고 이름 붙여진 이 다리는 연간 150만 명이 찾고 있는 베트남의 관광명소 바나힐에 가면 볼 수 있다./.
 
기자: 류쩡닷(Lưu Trọng Đạt)

지안타잉썬(Giản Thanh Sơn)사진작가, ‘공중에서의 본 베트남 해안선과 섬

지안타잉썬(Giản Thanh Sơn)사진작가, ‘공중에서의 본 베트남 해안선과 섬’

최근 지안타잉썬(Giản Thanh Sơn)사진작가는 베트남의 해안선과 섬들이 찍어진 거의 200장의 공중에서의 찍은 사진들이 호치민시 1군 청년문화원에 전시하고 "‘공중에서의 본 베트남 해안선과 섬’"이라는 사진집을 출간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