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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밝히는 등불’, 추석 기간 7개 성시 아이들 연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즐겁고 유익한 추석을 선사하기 위해 하노이 청년단과 소년대는 ‘어린이를 위한 추석’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즐거운 추석 활동을 마련했다.

올해 하이라이트는 9월 20일 저녁 진행되는 ‘꿈을 밝히는 등불’을 주제로 한 ‘보름달 축제’ 온라인 프로그램이다. 하노이는 호찌민시, 빈즈엉(Bình Dương)성, 끼엔장(Kiên Giang)성, 카인화(Khánh Hòa)성, 박장(Bắc Giang)성, 하띤(Hà Tĩnh)성, 자라이 (Gia Lai)성 등 7개 성시, 그리고 라오까이(Lào Cai)성, 하장(Hà Giang)성, 닌빈(Ninh Bình)성 청소년활동센터 3곳과 협력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단 중앙, 소년대 중앙, 하노이 소년대 팬페이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여러 유명 가수들과 배우들이 참여한다.

아울러, 추석을 맞아 9월 13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선의의 하노이 – 아이들을 위한 선물’ 프로그램은 하노이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1,320세트의 선물을 전달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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