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지는 꿈’ 어린이 영화제는 베트남 ChildFund의 리더 능력을 발휘 시키는 프로젝트의 활동중 하나이고 2016년-2019년 까지 호주정부의 공적개발원조로 진행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어린이들과 청소년가 직접 참가하여 자신의 목소리로 의견을 발표하는 것이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시각을 갖게 하고 어린이들에게 공동활동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자는 목표도 있다. 이 프로젝트는 화빙(Hòa Bình)성 김보이(Kim Bôi)현, 박칸(Bắc Kạn)성 응안썬(Ngân Sơn)현 및 가오방(Cao Bằng)성 꽝우엔(Quảng Uyên)현의 12읍에서 진행되었다.
이 프로제트의 영화제작 활동 참가자는 8세부터 24세까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다. 참가자들은 실습수업을 통해 시나리오, 카메라 촬영기술, 조명 배치, 화면, 사회성 기술 등 기본적인 지식에 대하여 교육 받는다. 팀마다 각 멤버들의 취미와 장점을 살려 역할을 배분한다.
프로젝트가 진행 된지 1년이 지난 후 주최 측은 최종적으로 영화 22편을 선정하여 ‘퍼지는 꿈’ 영화제를 개최하였다. 시상식에서 메인 수상 영화 7편과 촬영감독상, 각본상, 이미지기술상, 음악상, 막내 영화제작팀 상, 인기상 등 8편이 선정 되었다. 가오방(Cao Bằng)성, 꽝우엔(Quảng Uyên)현, 홍딩(Hồng Định)읍의 ‘자식의 받침대’ 작품이 대상으로 수상하였고 화빙(Hòa Bình)성 김보이(Kim Bôi)현 김쥐(Kim Truy)읍의 ‘만약에’ 작품이 최우수상으로 수상하였다. 박칸(Bắc Kạn)성 응안썬(Ngân Sơn)현 날응암(Lãng Ngâm)읍의 ‘그의 다른 모습’ 작품이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화빙성 김보이현 트엉띠엔(Thượng Tiến)읍의 ‘깨끗한 화장실’ 작품은 다큐부분의 언론상을 수상하였고 박칸성 응안썬현 나박(Nà Pặc)읍의 ‘우리 학교의 오르막’ 작품은 뉴스상을 수상하였다. 화빙성 김보이현 구오이하(Cuối Hạ)읍의 ‘느아(Như)의 하루’ 작품은 어린이들 관련 내용으로 각본상을 수상하였다.
박칸(Bắc Kạn)성 응안 썬(Ngân Sơn)현, 중화(Trung Hòa)읍에서 온 동빙꽝(Đồng Vinh Quang,10세)어린이는 영화를 제작하면서 여러 친구를 알게 돼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말하며, ‘영화제작 기술을 배우고 친구들과 팀워크를 하면서 직접적으로 결정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영화를 통해 지방관리자 및 부모들은 어린들의 속마음을 더 이해하며 어린이들의 목소리와 참가에 대한 인식을 갖게 되었다. 화빙성 김보이(Kim Bôi)현 인민위원회의 꽥딩하잉(Quách Đình Hạnh)노동-보건과장은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노력에 대해 놀랐다. 현대적인 기술시설들을 사용하여 가족과 사회생활에 가까운 주제에 대하여 스스로 스토리를 만들어서 아주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었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이 프로제트의 영화제작 활동 참가자는 8세부터 24세까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다. 참가자들은 실습수업을 통해 시나리오, 카메라 촬영기술, 조명 배치, 화면, 사회성 기술 등 기본적인 지식에 대하여 교육 받는다. 팀마다 각 멤버들의 취미와 장점을 살려 역할을 배분한다.
 영화제작 한 팀이 라이프 시킬즈 관련 내용의 영화 시나리오를 만들고 있다.  영화 각본의 배경을 만드는 과정의 실습수업.  현장에서 연기자와 촬영감독의 모습.  박칸(Bắc Kạn)성 응안썬(Ngân Sơn)현 랑응엄(Lạng Ngắm)읍에서 영화제작을 실습하고 있다.  박칸성 응안썬현 중화(Trung Hòa)읍의 영화제작팀이 찍은 영화의 한 장면.  가오방(Cao Bằng)성 꽝우엔(Quảng Uyên)현 독립(Độc Lập)읍의 영화제작팀이 찍은 영화의 한 장면.  느아(Như)의 하루’ 라는 영화의 한 장면인데 이 영화는 어린이들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본상을 수상하였다.  자신있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자신이 직접 찍은 장면에 푹 빠져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현장에서 찍은 장면을 다시 보고 있다.  많은 어린이들은 나이가 어리지만 HD카메라를 잘 쓴다. |
프로젝트가 진행 된지 1년이 지난 후 주최 측은 최종적으로 영화 22편을 선정하여 ‘퍼지는 꿈’ 영화제를 개최하였다. 시상식에서 메인 수상 영화 7편과 촬영감독상, 각본상, 이미지기술상, 음악상, 막내 영화제작팀 상, 인기상 등 8편이 선정 되었다. 가오방(Cao Bằng)성, 꽝우엔(Quảng Uyên)현, 홍딩(Hồng Định)읍의 ‘자식의 받침대’ 작품이 대상으로 수상하였고 화빙(Hòa Bình)성 김보이(Kim Bôi)현 김쥐(Kim Truy)읍의 ‘만약에’ 작품이 최우수상으로 수상하였다. 박칸(Bắc Kạn)성 응안썬(Ngân Sơn)현 날응암(Lãng Ngâm)읍의 ‘그의 다른 모습’ 작품이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화빙성 김보이현 트엉띠엔(Thượng Tiến)읍의 ‘깨끗한 화장실’ 작품은 다큐부분의 언론상을 수상하였고 박칸성 응안썬현 나박(Nà Pặc)읍의 ‘우리 학교의 오르막’ 작품은 뉴스상을 수상하였다. 화빙성 김보이현 구오이하(Cuối Hạ)읍의 ‘느아(Như)의 하루’ 작품은 어린이들 관련 내용으로 각본상을 수상하였다.
박칸(Bắc Kạn)성 응안 썬(Ngân Sơn)현, 중화(Trung Hòa)읍에서 온 동빙꽝(Đồng Vinh Quang,10세)어린이는 영화를 제작하면서 여러 친구를 알게 돼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말하며, ‘영화제작 기술을 배우고 친구들과 팀워크를 하면서 직접적으로 결정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영화제에서 열심히 쵤영하고 있는 한 어린이의 모습.  가오방(Cao Bằng)성, 꽝우엔(Quảng Uyên)현, 홍딩(Hồng Định)읍의 ‘자식의 받침대’ 작품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깨끗한 화장실’ 작품이 다큐부분의 언론상을 수상하게 되자 기뻐하고 있는 화빙(Hòa Bình)성 김보이(Kim Bôi)현 트엉띠엔(Thượng Tiến)읍의 어린이들의 모습  어린이들에게 영화제작 기술을 가르치고 있는 베트남 ChildFund 직원의 모습.  영화제에 참가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청순한 얼굴. |
영화를 통해 지방관리자 및 부모들은 어린들의 속마음을 더 이해하며 어린이들의 목소리와 참가에 대한 인식을 갖게 되었다. 화빙성 김보이(Kim Bôi)현 인민위원회의 꽥딩하잉(Quách Đình Hạnh)노동-보건과장은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노력에 대해 놀랐다. 현대적인 기술시설들을 사용하여 가족과 사회생활에 가까운 주제에 대하여 스스로 스토리를 만들어서 아주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었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기사: 쩐번(Trần Vân)-사진: 자료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