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꽝찌: 과거의 DMZ, 현재의 동서경제회랑

꽝찌(Quảng Trị)는 베트남전쟁 때 세계에 최고 잔혹한 군사경계선 중 하나며 미군 폭탄의 끔찍한 파괴 때문에 "죽은 좌표", "폭탄 주머니" 등으로도 불리기도 하였다. 현재 꽝찌는 꿋꿋이 개발되어 관광, 재생에니지, 국제무역연결에 대해 중부지역과 동서경제회랑/동서경제통로(East-West Economic Corridor, EWEC)에의 꽃으로 확 변신하였으며 동남아지역의 운송(logistic)서비스 중심이 된다는 목표로 향하고 있다. 

비무장지대(DMZ)여행과 해양관광의 잠재력

1975년 이전에 미국항쟁 시기 꽝찌(Quảng Trị)의 북위 17도 선을 군사 경계선으로 북의 베트남 민주공화국과 남의 베트남공화국으로 분열돼 세계 최고 끔찍한 비무장지대(DMZ)였다.

이 비무장지대(DMZ)에서 미군과 남 베트남공화국 군은 북 베트남공화국의 공격을 막기 위해 수천 톤의 폭탄과 화학 독극물을 투하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황당하고 미친 전투전략을 시험해 봤으며 이를 통해 베트남의 남북통일과 평화희망을 방해하려고 했다.

이곳은 맥나마라 라인(베트남동해에 베트남비무장지대를 따라 동쪽으로는 Khe Sanh에 이르는 지역의 도로와 산길에 첨단 열 감식 센서를 설치해 정교한 전자 감시를 실시하는 장벽 시스템으로 지상에서 폭격이 가능한 적지를 파악하는 전략), 따껀(Tà Cơn)공항, 빈목 터(폭격을 피하면서 살아남기 위해 1965년경부터 1972년경까지 파게 된 아주 정교하고 복잡하게 구조로 된 땅굴시스템), 랑베이 전투, 9번 도로-캐산(Khe Sanh), 껀띠엔(cồn Tiên), 즈옥미에우(dốc Miếu), 히엔르엉 다리(Cầu Hiền Lương), 벤하이(Bến Hải)강 등 수많은 이름과 장소는 잊을 수 없는 아픈 추억으로 남아있다. 

캐산(Khe Sanh)은 베트남 중부 꽝찌 성에 있는 마을인데 베트남 전쟁 당시 비무장지대였던 북위 17°선의 바로 남쪽에 위치하며 주(駐)베트남 미국군과 한국군의 기지가 있었다. 1968년 미국과 북(北)베트남 사이에 파리평화회담이 개최되기 직전 ‘제2의 디엔비엔푸’라고 일컬을 정도로 격전이 벌어졌던 곳이다.

(두산백과)


전쟁의 기억이 점점 흐려지고 상흔이 조금씩 잊혀져가며 참전 미군용사를 포함한 수많은 국제 관광객들이 꽝찌로 다시 찾아왔다. 그들은 DMZ 투어를 통해 "죽은 좌표"로 불렸던 이 지역의 신비로움을 체험한다. 



북위 17도 선에 위치한 히엔룽(Hiền Lương)다리 임시군사경계선(왼쪽에 작은 다리)과 벤하이(Bến Hải)강은
미군항쟁에 베트남 북과 남을 분단되어 아픔 추억을 가득한 장소이다.
현재 이 지역은 히엔르엉-벤하이(Hiền Lương - Bến Hải)양변 특별국립역사유적지이다.
사진: 호꺼우(Hồ Cầu)
 


전쟁이후 꽝찌에서 남겨진 미군의 탄피 및 폭탄 껍질들이다.
사진: 비엣끄엉(Việt Cường)/베트남픽토리알(VNP)



북남분단 된 시기에 상대편에 서로 선전하기 위해 사용하는 북의 큰 메가폰
사진: 타잉화(Thanh Hòa )/베트남픽토리알(VNP)



따껀(Tà Cơn)공항 기지 역사유적지에 한 공간의 풍경
따건 공항은 미군이 꽝찌에서 맥나마라 라인 작전 시스템의 중요한 기지이기도 했다.
사진: 비엣끄엉(Việt Cường)/베트남픽토리알(VNP)



이 동네에서는 1972년 ‘붉은 여름’이라고 불린 여름 81일동안 미군이 폭탄 32만톤을 투하하였는데
이는 1945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투하했던 원자폭탄 7개 정도의 위력이다.
사진: 호꺼우(Hồ Cầu)



빙목(Vịnh Mốc)터널 특별역사유지적지
사진: 호꺼우(Hồ Cầu)
 


꽝찌성 쯔엉선(Trường Sơn)국립묘지에 방문하고 분향을 진행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모습
사진: 타잉화(Thanh Hòa)/베트남픽토리알(VNP)
 


빙목(Vịnh Mốc)터널 특별역사유지적지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모습
사진: 타잉화(Thanh Hòa)/베트남픽토리알(VNP)



꽝찌성 빙링(Vĩnh Linh)현에 브우째어(Mũi Trèo)관광지
사진: 호꺼우(Hồ Cầu)



꽝찌성 흐엉화(Hướng Hóa)산안지역에 따푸옹(Tà Puồng)폭우의 아름다움
사진: 호꺼우(Hồ Cầu)
 


꽝찌성 산악지역에서 거주하는 소수민족의 일상생활
사진: 호꺼우(Hồ Cầu)



꽝찌성 뚱(Tùng)포구에서의 야생적인 아름다움
사진: 호꺼우(Hồ Cầu)
 


한국에는 한국과 조선의 분단된 군사 경계선을 방문하는 DMZ 투어가 있는데 꽝찌성에도 역사유적지, 군사 기지 등 북위 17도선 비무장지대(DMZ)에 위치한 관광지를 체험하는 투어가 있다. 

현재 DMZ(비무장지대)투어는 한국과 베트남에만 있다. 이런 투어는 군사지대에서 민감하고 위험하고 죽음에 대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역사적인 의미가 있어서 국제관광객에게 아주 특별한 투어이다.


지금 꽝찌 DMZ 투어는 하루 일정으로 운영한다. 동하(Đông Hà)시로 시작하고 베트남 제2 디엔비엔푸(Điện Biên Phủ)전투로 불린 9번 도로-캐산(Khe Sanh)전투를 발생된 장소인 9번 도로를 따라서 Rockpile언덕, 따껀(Tà Cơn)공항, 캐산 군기지 등 명소가 있다. 그리고 꼰띠엔-족미에우(Cồn Tiên - Dốc Miếu)라는 장소로 이동하는데 여기는 미군과 남 베트남 정부의 군의 군기지이자 맥나마라 라인의 중심지이였다. 다음은 DMZ 투어의 제일 매력적이고 의미가 깊은 북위 17도 선에 위치한 히엔르엉-벤하이(Hiền Lương - Bến Hải)양변 특별국립역사유적지에 방문하는데 히엔르엉 다리(Cầu Hiền Lương), 벤하이(Bến Hải)강: 벤하이(Bến Hải)강을 가로질러 남과 북을 잇는 히엔룽(Hiền Lương)다리는 183.8m의 길이와 3.28m의 폭을 가지고 있으며 분단 당시 돌아오지 않는 다리로 유명하며 현재까지 보존 되어 있다. 여기에도 양측 경찰서, 관찰대, 상대편으로 선전하기 위해 사용하는 북의 큰 메가폰, 박물관, ‘남북통일희망’ 탑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땅 속 2,000m 길이의 빙목(Vịnh Mốc)터널 특별역사유지적지에 방문하며 이 구역은 3층으로 나누는데 전쟁 당시 여기에 꽝찌성 빙목 군과 주민들이 살며 폭탄을 피하고 전투에 임했다.

DMZ 투어는 아주 특별하고 꽝찌성에서만 개발할 수 있는 투어라서 성 관리부가 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유일무이한 전쟁 체험관광 상품으로 개발하여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DMZ 투어뿐만 아니라 꽝찌성은 75km가 되는 해안선과 끄어비엣(Cửa Việt), 끄어뚱(Cửa Tùng), 미투이(Mỹ Thủy), 빙타이(Vĩnh Thái), 지아당(Gia Đằng) 등 야생적인 아름다운 해변이 있으며 특히 베트남동해에 ‘진주’로 불린 아주 매력적인 야생한 꼰꺼(Cồn Cỏ)섬이 있기 때문에 해양관광을 개발하는데 아주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런 잠재력을 갖고 있는 꽝찌성은 해양관광을 개발전략이 있는데 끄어비엣(Cửa Việt)-끄어뚱(Cửa Tùng)-꼰꺼(Cồn Cỏ)섬의 삼각라인 해양관광으로 구축하여 제안됐다. 이 삼각라인을 중심으로 국내외 투자자를 유치해서 꽝찌성은 중부지방에서 해양 휴양과 관광 중심지로 개발하여 기대된다.

 

동서경제회랑으로 경제 개발의 문을 열다

전쟁이후, 꽝찌성은 황폐화 되었다. 폭탄으로 인해 토양이 오염돼 경작도 안돼서 주민들의 생활도 아주 힘들었다. 그러나 전쟁 당시에 격렬하기로 유명했던 9번 도로는 베트남-라오스의 주요 교역 교통이자 베트남-라오스-태국-미얀마를 연결하는 1,450km의 길이 되는 동서경제회랑/동서경제통로(East-West Economic Corridor, EWEC)이 되어 이제 새로운 ‘옷’을 입게 됐다.

9번 도로를 따라 경제가 어려웠던 달롱(Đakrông) 및 흐엉화(Hướng Hóa) 산악지역이 있었는데 이제 도로 양측에 수천 핵타아르의 숲의 녹색이 퍼져 있어 목재 개척되며 5,000 핵타아르의 카페 나무, 4,500 핵타아르의 바나나 나무 및 경제가치가 높은 나무가 재배되고 있다.

특히, 흐엉화 지역은 중부에서 풍력발전 개발의 중심지로 됐다, 이곳은 총 생산력이 4,000 MW가 된 84개 프로젝트가 유치됐으며 그 중에 31개 프로젝트는 기획이 허가 됐고 53 프로젝트도 산업무역이 추가 기획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동서경제회랑에서 연결 중점인 라오바오(Lao Bảo)국제관문
사진: 호꺼우(Hồ Cầu)



흐엉화(Hướng Hóa )산악지역에서 풍력 발전 개발은 꽝찌성의 잠재력을 발휘시킬 수 있는 방향이다.
사진: 호꺼우(Hồ Cầu)



꽝찌성은 고무가공 산업을 개발하는데 잠재력이 있다.
사진: 호꺼우(Hồ Cầu)
 


꽝찌성은 목재가공공업을 개발해서 수출한다.
사진: 호꺼우(Hồ Cầu)



꽝찌에서는 봉제공업으로 발전되어 수출됐다.
사진: 호꺼우(Hồ Cầu)



꽝찌성은 원양 어업(漁業)선대의 규모가 아주 크고 해양경제개발전략에 장점이 된다.
사진: 호꺼우(Hồ Cầu)
 


꽝찌 끄어비엣(Cửa Việt)포구에서 어항
사진: 호꺼우(Hồ Cầu)

 


찌성에서 생산성이 높은 허허벌판
사진: 호꺼우(Hồ Cầu)



빙딩(Vĩnh Linh)현에서 후추 수확 철
사진: 호꺼우(Hồ Cầu)

 

무역에 대해, 9번 도로의 기점은 지어링(Gio Linh)현에 위치한 끄어비겟(Cửa Việt)포구가 있는데 선창이 3군데가 있고 수상 플랫폼 선창이 1곳 있어 2,000톤부터 40,000톤까지의 적재량이 되는 선박을 받아들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9번 도로가 휴에 쩐머이(Chân Mây)선창과 다낭 띠엔사(Tiên Sa)선창을 연결돼 있어 동서경제회랑 국가들과 지역 다른 국가들간 항로 제품유통이 편하다. 
 

베트남전쟁 당시에 9번도로-캐산(Đường 9-Khe Sanh)전투로 격렬하기로 유명했던 9번 도로는 베트남-라오스의 주요 교역 교통이자 베트남-라오스-태국-미얀마를 연결하는 1,450km의 길이 되는 동서경제회랑/동서경제통로(East-West Economic Corridor, EWEC)가 되어 이제 새로운 ‘옷’을 입게 됐다.

그리고 베트남-라오스 국경을 지난 9번 도로에 라오바오(Lao Bảo)국제관문과 라오바오 특별무역 경제구가 있어서 오래동안 이를 통해 수입출이 활발히 활동돼고 정부도 2021~2025 기간의 중심적으로 투자하여 선정해서 농업, 공업, 무역 및 관광 등 잠재력을 개발하고 지역 국가들과 협력하는데 도움이 된다.

기본개발방향을 따라 꽝찌성은 2030년까지 중부의 에너지 중심지로 되어 노력하며 2030년까지도 운송서비스, 창고업, 로지스틱 서비스 등 지역 국가들 간에 물품 중계점으로 개발하여 튜자 유치할 것이다. 라오바오()무역경제구 개발연구는 도시개발 및 로지스틱 무역서비스의 개발 방향을 연결될 것이다. 그리고 꽝찌성의 향해 휴양관광 및 역사-전쟁 관광과 지역 국가간 관광 및 동서경제회랑을 연결하여 중심적인 경제방향으로 개발할 것이다.

레꽝뚱(Lê Quang Tùng) 중앙당집행위원회 위원 겸 꽝찌성 당위원회 비서에 따르면 2020~2025 임기에 꽝찌성은 2025년까지 전국 중위 그룹 중 높은 순위로, 2030년까지 전국 상당한 그룹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옛날에 영광스러운 전투로 유명했던 9번 도로는 에너지, 물품 국제운송, 무역-관광 발전, 투자유치, 국제경제통합에 대한 개발방향을 통해 꽝찌성의 중심개발이 될 것이다./.

기사: 타잉화(Thanh Hòa)

사진: 호꺼우(Hồ Cầu). 타잉화(Thanh Hòa) 및 비엣끄엉(Việt Cường)


박선(Bắc Sơn)  석회암 산맥 지역의 보물

박선(Bắc Sơn) 석회암 산맥 지역의 "보물"

과학자들에 의하면 박선(Bắc Sơn)  석회암 산맥 지역의 독특한 고고학적, 역사적, 문화적, 지형학적-지질학적 가치는 "보물" 로 간주될 뿐만 아니라 랑선성이 미래의 세계 지질 공원 주변 관광을 개발하는 "핵심"으로 간주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