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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언론, 베트남의 코로나-19 전투 성공 칭찬

많은 나라들에 비해 제한된 자원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이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을 통제하는데 지금까지 성공한 것에 대해 국제 언론은 계속해서 환영하고 있다.

독일과 프랑스 주간지는 모두 베트남의 성공이 검역, 감시, 전염병과의 전쟁 선포와 규정 준수라는 네 가지 조치 덕분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언론사 l’Obs의 기사는 베트남 보건부가 정기적으로 휴대전화 가입자들에게 전염병 발생에 대한 정보와 위생관행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국영언론이 통신작업에 동원되었고, 예술가들도 동참하게 되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세계적인 히트를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노래인 '손씻기'이다. 

Amy Searight과 Brian Harding의 csis.org  웹사이트에 실린 글에서 베트남은 싱가포르와 함께 코로나-19의 조기 행동과 공격적인 봉쇄를 위한 세계적 모델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싱가포르보다 훨씬 적은 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발전하고 있는 베트남은 또한 지금까지 보고된 사망자가 0명인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에 대해 신속하고 공격적인 대응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베트남은 중국과 국경을 공유하고 번잡한 국경무역으로 인해 바이러스 확산에 매우 취약해졌으나 베트남 지도부는 중국발 항공편을 신속히 중단하고 전국적으로 학교를 폐쇄했다. 베트남은 또한 지난 2월 중순 우한에서 돌아온 노동자들이 발병을 추적한 후 하노이 북부의 한 지방을 봉쇄하면서 중국 밖에서는 처음으로 대규모 주거지역을 격리시킨 나라가 되었다.

그것은 베트남 공산당이 사회를 동원하고, 증세가 있는 개인을 격리시키고, 2, 3차 접촉을 추적하며, 들어오는 여행객의 격리, 의대생, 은퇴한 의사, 간호사의 복무에 대한 지원 등의 능력을 지적했다. 정부는 또한 사업 폐쇄와 대규모 집회 금지를 감시하는데 효과적이며, 시민들을 감시하고 감시하고 의심스러운 사건을 보고하는 것을 돕기 위해 정보 제공자들의 네트워크에 의존해 왔다.

베트남은 3월 31일 현재 207명의 코로나-19 확인자로 발견됐는데 사망자는 없다고 보고됐다.
베트남국영통신/베트남픽토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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