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공산당 중앙집행위원회 정치국이 결의한 고위 대외정책을 시행하고 Miguel Diaz-Canel 쿠바공산당 중앙집행위원회 제1서기 겸 쿠바공화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국가주석과 베트남고위대표단은 2021년 9월 18일~21일에 쿠바를 공식 방문하였으며 9월 21일~2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고 양자외교활동에 참여했다.
주 미국 베트남통신사 특파원에 따르면 13차 중앙공산당대회에서 결의된 "독립-자주-평화-우호-협력과 성장- 다양화 및 다방화적인 대외정책"이라는 대외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국가주석의 쿠바 공식방문과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여 및 활동이 전면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국가주석의 순방은 다방 및 양자 면에 2021년 국가 대외정책을 시행하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됐으며 특히 현재 베트남이 코로나-19 팬데믹과 싸우고 있는 가운데 백신외교에 대한 외교정책의 성과를 더 정확히 보여줬다.
'정'을 가득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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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쿠바 방문에 쿠바 공산당과 국가를 대표하여 Miguel Diaz Canel 쿠바공산당 중앙집행위원회 제1서기 겸 쿠바공화국 국가주석은 베트남-쿠바 간에 우호-단결-협력-역사적인 관계를 강화시키는데에 중요하게 기여하는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국가주석에게 쿠바의 Jose Marti 훈장을 수여하였다. |
지구의 반 바퀴 만큼 멀고 지난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결정적인 변화를 겪었더라도 베트남과 쿠바는 항상 함께 있고 서로 단결하고 서로 정을 주며 각 국의 힘든 순간들에 순수한 마음으로 정신과 물질적 지지를 아낌없이 서로 지원해 왔다.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의 이번 쿠바 방문을 통해 지리적으로 멀더라도 같은 이상과 같은 '심장의 고동'을 가진 양 민족의 특별한 우호적이고 전통적인 관계를 긴밀히 심화시켰다.
환영식에서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국가주석과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Miguel Diaz-Canel 쿠바공산당 중앙집행위원회 제1서기 겸 쿠바공화국 국가주석이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국가주석과 쿠바혁명 지도자인 Raul Castro Ruz 대장의 만남 사남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
부이타잉썬(Bùi Thanh Sơn)외교장관에 따르면 이번 국가주석의 쿠바방문은 쿠바의 8차 공산당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이후 최초로 정상급 방문이기도 한다.
이를 통해 양국의 공산당대회이후 양측이 지속적으로 손을 잡고 양측의 전면적인 협력관계에 새로운 동력과 새로운 방향으로 향할 것이다.
쿠바베트남우호협회 부회장인 Ruvislei González Saez 박사에 따르면 이번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의 방문을 통해 양국의 새로운 지도부가 양 민족의 역사적이고 전통적인 단결력을 이어 가기로 약속하였다.
베트남을 위해 백신을 공급할 준비가 항상 되어있다
국가주석의 이번 쿠바 공식방문에서 가장 빛난 성과는 바로 코로나-19 백신에 관한 협력이다. 이는 봉쇄령 때문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달성한 쿠바 국민의 의학 연구업적이다.
쩐반투언(Trần Văn Thuấn)보건부 차관에 따르면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의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보건기관은 베트남에 쿠바의 Abdala 백신 5,000 회분을 공급하기로 계약했고 어린이용 백신 5,000회분을 공급하기로 약속됐다. 전쟁 때 '베트남을 위해서라면 쿠바는 자신의 피라도 헌신할 것을 각오한다'라는 말이 있었다면 현재 코로나-19과의 싸움에서는 '베트남을 위해서 쿠바는 백신을 공급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는 말이 생겼다.
베트남 공산당과 국가 및 국민을 대표하여 응웬쑤언푹 국가주석도 형제 같은 쿠바국민에게 쿠바가 현재 필요한 쌀 5,000 톤을 선물하여 발표했다.
베트남 중앙 부처들도 쿠바 파트너에게 필요품을 선물했는데 베트남 건설기업들의 쌀 1,000 톤, 베트남 국방부의 옥수수 100톤, 의료장비 및 의료품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양국 간 특별한 '정'을 표현 됐으며 양국 공산당, 국가 및 국민 간의 흔하지 않고 한결 같은 관계를 증명했다.
공식 환영식에서 연설을 통해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최근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양국은 비록 지리적으로 멀지만 '동지의 우정'의 마음으로 항상 따뜻한 '정'과 똑같은 고동으로 뛰는 심장을 갖고 항상 승리를 향해 뛰어왔다. 베트남과 쿠바의 우호적인 단결력은 영원히 청청하고 지속 가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고위급 접촉 외에 국가주석과 고위대표단은 쿠바우호협회 대표단과의 감동적이고 친밀한 만남을 가졌다. 베트남 국민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눈 국가주석은 "베트남 공산당과 국민은 항상 형제 같은 쿠바 공산당과 국민과 함께 있다. 우리는 형제 같은 쿠바 국민의 신뢰를 에 걸맞도록 이해하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방적인 관계를 격상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쿠바방문을 마치고 20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유엔 본부로 향했다. 같은 날 44년 전 베트남은 유엔의 공식적인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그 날 이후 40여년이 지나 베트남은 총 193표 중 192의 찬성표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세계 최고 포럼의 회원국 정상들 앞에서, 국가주석은 “한 국가라도 아직 코로나-19 감염자가 있다면 전 세계는 안정되지 않는다. 코로나-19 팬데믹을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서로 마음을 나누며 협력하고 단결하는 것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특히 ‘백신접종의 비율이 아직 낮은 국가의 국민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개발도상국들도 백신생산 및 백신공급체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길 희망한다’고 베트남의 의견을 밝혔다
 전 세계 정상과 고위 인사 100명 이상이 9월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76차 유엔총회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9월 22일 오후 76차 유엔총회 고위토론에서 참석했으며 연설 하였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연설하고 있는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의 모습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9월 22일 오전 76차 유엔총회 유엔안보리의 기회변화에 관한 고위토론에서 연설하였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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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간 뉴욕에서의 활동일정에 따라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각국 정상 및 고위인사와 유엔,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IMF) 등 대표 등 총 30명 이상과의 만남을 가졌으며 세계 최고 경영그룹 대표 20명 정도를 접견했다. 국가주석과 함께 동행 한 공산당 및 주요 정부 부처의 관리자도 각국 외교장관 20명을 포함한 파트너들과 주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지로 만남을 가졌다. |
안보 및 정치의 불안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주석은 유엔의 중심적인 역할을 강조했으며 평등-협력-독립-주권-완전한 영토-내부문제 사로 간섭하지 않음-평화적인 방식으로 분쟁해결 등의 바탕으로 각국 간의 신뢰를 쌓기 필요한데 의견을 밝혔다.
백신에 대한 우선적인 모든 자원
양자 및 다방적인 자원으로 접근하한 국가주석의 이번 순방에서 베트남은 코로나-19 팬데믹과의 싸움과 경제-사회의 개발에서 세계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국가주석과 화이자 대표의 회의를 통해 화이자는 베트남과의 계약에 따라 올해 베트남에 성인 3,100만 회분을 공급하며 효과와 안정성을 확인된 후에 어린용 2,000회분을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백신뿐만 아니라 주재 미국 교포이나 파트너는 880만 달러의 의료품을 기부했다.
 응웬쑤언푹 국가주석과 안토니우 구테흐스(Antonio Guterres)유엔 사무총장은 9월 21일 오후 뉴욕에서 만남을 가졌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국가주석과 압둘라 샤히드(Abdullah Shalid.)유엔총회 의장은 9월 21일 오후 뉴욕에서 만남을 가졌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국가주석과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의 면담
출처: 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9월 21일 오후에 메테 프레데릭센(Mette Frederiksen)덴마크 총리와의 면담을 가졌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9월 21일 오후에 보루트 파호르(Borut Pahor)슬로베니아 대통령과의 면담을 가졌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데이비드 말패스(David Malpass)세계은행 총재와 면담을 가졌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9월 21일 오후 뉴욕에서 존 케리(John Kerry) 미국 대통령 특사를 접견했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국가주석과 오흐나 후렐수흐(Ukhnaa Khurelsukh) 몽고 대통령의 면담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9월 22일 오후에 가이 파멜린(Guy Parmelin)스위스 대통령과의 면담을 가졌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국가주석과 줄리어스 마다 비오(Julius Maada Bio)시에라리온 대통령의 면담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9월 23일 오후에 맥시마(Maxima) 네덜란드 왕비와의 만남을 가졌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9월 24일 오전에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Frank-Walter Steinmeier)독일 대통령과의 면담을 가졌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이 9월 24일 오전 뉴욕 911 기념원에서 방문하며 헌화를 진행했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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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방에서 전세기로 수송된 쿠바가 지원한 150만명 분의 Abdala 백신 회분을 제외하고도 각국 정부 및 파트너는 베트남에 코로나-19 백신 150만 회분을 지원하고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미국도 코백스(COVAX, 코로나19 백신의 공평한 분배를 위해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Gavi와 WHO, 오슬로에 있는 감염병예방혁신연합이 함께 만든 펀드)를 통해 베트남에 상당한 백신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
이번 순방의 전세기로 수송된 기부 받는 백신 및 의료품을 제외하고도 밤부항공의 특별기로 미국 파트너가 기부한 의료장비 및 의료품을 수송하였다.
새로운 배경 속에서 베트남 해외교포에 관한 업무에 대한 베트남공산당 중앙집행위원회 정치국의 결론 12-KLTW호를 진행하며 이번 순방의 기회로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주재 미국 베트남교포와의 만남을 가졌다. 주 미국 베트남교포들이 국내국민을 위해 산소호흡기 1,000 대 기부하는 전달식이 이날 자리에서 진행됐다.
결론적으로, 국가주석의 이번 쿠바 방문 및 제76차 유엔총회 참여는 전면적이고 효과적인 성과를 달성됐다.
이 성과는 당과 국가의 외교정책 및 인민외교를 결합시킨 결과이며 13차 당대회의 대외정책을 완전히 시행한 것이다. 또는, 이 순방을 통해 베트남은 국제무대에서 여러 국가와의 친구이자 신뢰있는 파트너라는 것을 보여줬다./.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9월 21일 오후 뉴욕에서 뱀부항공과 출처: 베트남통신사  베트남-미국 기업 간 무역협력합의 전달식에 증인으로 참석하는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의 모습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Northwestern Medicine가 기부하는 의료품 전달식에 참석하는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의 모습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9월22일 오전에 보잉 그룹 대표를 접견했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  빈그룹과 Arcturus 기업 간 협력합의 전달식에 참석하는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의 모습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9월23일 오전 화이자 기업의 본부에 방문했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9월 25일 저녁 하노이 노이바이(Nội Bài)국제공항에서
사진: 응웬디엡(Nguyễn Điệp)/베트남통신사 |
베트남통신사/베트남픽토리알(VNP)
번역: 민투(Minh Th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