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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부주석, 불가리아 공식 방문

보티아잉쑤언(Võ Thị Ánh Xuân)국가 부주석은 불가리아 공화국 부통령의 초청으로 2021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불가리아를 공식 방문하였다.

보티아잉쑤언 국가 부주석은 10월 26일 오전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 불가리아 Rumen Radev 대통령을 예방했으며 Iliana Iotova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베트남통신사의 특파원에 따르면, 불가리아 국가 지도자들과의 만남에서 보티아잉쑤언 국가 부주석은 이번 불가리아 방문을 통해  양국 국가와 국민의 소중함을 표현되어 강조됐다. 베트남은 베트남-불갈리아 양국 간의 오랜 전통 우호 관계를 모든 분야에서 점점 더 깊고 효과적으로 나아가도록 촉진한다.

국가부주석은 지난 7십여 년 동안 양국 간의 좋은 정치 관계 바탕으로 고위 지도부와 각계각층의 방문으로 나타났으며 각 부처 및 지방은 상호 이해와 신뢰를 강화하여 양국 간 무역, 투자, 안보-국방, 교육-훈련, 문화-체육-관광, 노동, 지역 협력, 국민 교류 등 다방면의 협력 관계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하였다.

이 번 방문의 계기로 보티아잉쑤언 국가부주석은 불가리아 고위 지도부에 불가리아 의회가 베트남-EU 투자보호협정(EVIPA)을 조기에 비준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양자간 무역-투자 협력을 강화한 이익은 빠르고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베트남과 불가리아와 유럽연합의 협력 관계를 심화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

보티아잉쑤언 국가 부주석도 그동안 불가리아 정부가 불가리아에서 거주하는 베트남교민에게 관심을 갖고 유리한 조건을 조성해서 코로나-19 대유행을 이겨내고 지역 사회와 계속 통합할 수 있게 지원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불가리아 지도부는 양국간  관계의 긍정적인 진전을 높이 평가하며 그 동안 이룬 베트남의 경제-사회적인 성과에 경의를 표했다.

불가리아 대통령은 양측이 우호적인 관계에 비례하기 위해 모든 분야, 특히 경제-무역-투자에서 협력을 촉진하는 구체적인 조치들을 일치시키도록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불가리아 대통령도 베트남이 유럽연합과의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관문을 만들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불가리아 부통령은 교육-육성, 문화-예술, 국민교류 등 전통적인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시키켜 양국 국민들 간의 상호 이해와 애착을 강화하기 위해 양국 협력 증대에 기여하자고 제안했다.

보티아잉쑤언 국가 부주석과 Iliana Iotova부통령도 양성평등 촉진, 코로나-19 방역 등에 대한 양국의 경험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보티아잉쑤언 국가 부주석과 베트남 고위대표단은 불가리아 무명 전사 기념관에 화환을 하였으며 불가리아-베트남 우호협회 대표단, 불가리아에서 거주하는 베트남교민 대표단과의 만남을 가졌다. 



불가리아를 방문하기 전 독일 연방 공화국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하는 도중에, 2021년 10월 25일 아침에 보티아잉쑤언 국가 부주석은 Boris Rhein 헤센주 의회의장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자리의 기회로 국가부주석은 그동안 베트남이 코로나-19 대유행을 방역하기 위해 백신과 의료장비를 지원해 준 것에 대해 헤센 주 당국과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했다./.
베트남통신사/베트남픽토리알(VNP)
번역: 민투(Minh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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