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공공서비스 포털의 전자 증명서 등본 서비스가 7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주민 및 기업 방문 발급 예약 서비스는 민원 신청 절차의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함이다.
전자 등본은 기존의 원본을 대신해 각종 거래 시 증명서와 대조하기 위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주민과 기업 전자 환경에서 공급되는 여러 행정 절차를 통해 온라인 민원 신청을 이용할 수 있고, 증명서 사본나 확인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어진다.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