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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재개 방안 논의

10월 14일 오전 정부청사에서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는 문화체육관광부, 교통운송부와 향후 관광 재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 부 득 담 부총리는 관광객 맞이를 위한 구체적인 조건을 마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각 지방이 관광 시범 재개 예정을 통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통운송부에는 관광 운영 관련 규정 및 지침을 조속히 완성하고, 특히 철도나 항공편과 관련해  신속하면서도 확실한 관광 재개, 코로나19에 대한 유연한 적응과 효과적인 관리를 염두에 둘 것을 주문했다.

교통 관련 지침에 유의해야 할 것은, 여행상품을 기준으로 관광객을 운송하고 모든 승객이 행선와 모든 노선의 안전수칙을 사전에 숙지해 청정 관광지를 지향해야 합니다. 각 협회가 당국의 지침과 통일적인 규정을 갖출 수 있도록 지침을 제공해야 하고, 관련 어플도 통일성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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