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탐방

거리로 나온 젊은 한문 교사

베트남인들은 다세대를 걸쳐 부 딩 리엔 (Vũ Đình Liên) 시인의 “한문 할아버지”시를 언급하고 있고 설날 때마다 바쁜 현대 생활에서 점점 없어지고 있는 우아한 글자놀이에 대하여 회상한다. 헌데 요즘에 서예를 취미로한 젊은 “한자 할아버지”들이 조상의 유산을 계승하여 터번, 옷을 입고 거리에서 글자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베트남 사람의 전통 글자를 지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활동한지 10 개 년이 지난 베트남 서예 동아리는 회원을 30 명 이상 끌고 있다. 2017 딩 자우 ( Đinh Dậu) 봄을 맞이하여 동아리는 “베트남의 아름다움 – 베트남의 글자 – 베트남의 정신”이란 주제로 베트남 서예 전시회를 개최하였고 베트남 사람의 아름다운 글자를 사용한 예술을 좋아하는 대중 및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80 개 이상의 작품을 선보였다.  
호지민 시에 베트남 글자 서예 동아리를 설립자이자 10 년 전 돈 득 탕 (Tôn Đức Thắng) 대학교 베트남학 과장인1980년생 응웬 히에우 딘 (Nguyễn Hiếu Tín) 씨는 2006년부터 봄에 글자를 써주는 “한자 할아버지가 거리로 나가다’ 활동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사람이다. 응웬 히에우 딘 (Hiếu Tín) 과장은 문화적 시각으로 베트남 서예의 특별한 가치들을 존중한다. 히에우 딘 (Hiếu Tín) 과장의 연구 및 견문에 따르면 베트남이 로마자를 그린 첫 민족이다"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문화들의 차이때문인지 몰라도 베트남 서예는 서방 사람들의 원칙적인 또는 ㅣ,ㅡ,? 만 포함한 상형문자인 한자와와 달리 베트남 문화의 특색을 잘 나타나는 둥글 글씨체가 있다. 


청년 문화회관에서 베트남 서예 동아리의 설립 10주년 기념식과 아울러 개최된 베트남 서예 전시회.


이번 전시회에서 참관하고 감상하러 방문한 서예 예술을 좋아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다.


전시회속에 전시 공간의 일부


전시회는 여러 가지 재료들로 만들어진 독특한 80 개 이상의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하다.


동아리의 회원들이 거리로 나와 글자를 쓰고 있는 모습.


 화 응이엠 (Hoa Nghiêm) 한자 할아버지가 재능을 뽐내며 서예를 하고 있는 모습

호지민 시의 젊은 한자를 그리는 이들 중에는 베트남 글자 동아리의 주임인 1984년생 화 응이엠 (Hoa Nghiêm)의 재능넘치는 서예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화 응이엠 (Hoa Nghiêm) 씨는  절에서 살며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못 느꼈지만 효도에 대한 글자를 공부하게 되면서 베트남 서예를 만난건 건 업(業)이라고 생각한다 말한다.  그러므로 혼이 담긴 화 응이엠 (Hoa Nghiêm) 씨의 글자는 모성애를 일으켜 관람객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요즘에 베트남 서예는 강하게 발전하고 나날이 전문적이고 목자, 도자기, 종이, 옻칠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재료에서 나타나다.

1957년생 부이 히엔 (Bùi Hiến) 서예가는 응웬 히에우 딘 (Nguyễn Hiếu Tín), 화 응이엠 (Hoa Nghiêm) 또는 호지민 시의 다른 젊은 서예가들에게 인품과 재능에 대하여 매우 존경받는 분이다. 처음 베트남 서예를 시작할 때 부이 히엔 (Bùi Hiến) 씨는 자는 중에도 글자를 많이 생각하며 재능있고  자유로운 글자를 통해 부이 히엔 (Bùi Hiến) 씨는  자신의  생각과 실험을 표현한다. 그를 통해 부이 히엔  (Bùi Hiến) 씨는 베트남 글자의 특징을 지켜내며 다양한 세대들, 역사의 변화들을 이겨낸 조상의 언어를 자랑스러워 한다. 
 
글자의 아름다움을 탐미하는 취미에 빠진 부이 히엔 (Bùi Hiến), 화 응이엠 (Hoa Nghiêm), 히에우 딘 (Hiếu Tín) 그리고 수백명의 젊은 서예가들은 재능을 기부하는 방법으로 “글자를 부탁받고 주기”라는 독특한 문화를 설날 때마다 거리에서 펼치고 있다./.


각작품:






























기자:응웬부탄닷(Nguyễn Vũ Thành Đạt) - 사진:응웬뤈(Nguyễn Luân)

다오 다우방(Dao đầu bằng)의 두카이(Tủ Cải )의식

다오 다우방(Dao đầu bằng)의 두카이(Tủ Cải )의식

라이차우(Lai Châu)성 땀즈엉(Tam Đường)현 호타우(Hồ Thầu) 다오 다우방(Dao đầu bằng)족의 레캅삭(Lễ cấp sắc. 다오다우방의 남성인)이라고도 알려진 두카이(Tủ Cải )의식은 일반적으로 연말에 열린다. 이것은 모든 다오족 남성의 삶에서 특히 중요한 의식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명예를 얻을 때만, 오직 남성만이 성인으로 간주되고, 가족 및 지역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죽어야 조상과 재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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