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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지도자 쩐 다이 꽝(Trần Đại Quang) 국가주석 서거 조전 답지

쩐 다이 꽝(Trần Đại Quang) 국가주석의 서거 소식을 전해들은 각국 지도자들로부터 조전이 답지하고 있다.

9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쩐 다이 꽝 주석의 서거에 대해 조전을 보내 애통함을 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쩐 다이 꽝 주석이 먼 길을 떠났지만 베트남 – 한국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미래 지향적으로 심화시키는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양국 국민들은 평화와 번영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쩐 다이 꽝 국가주석 서거 소식을 전하면서, 그 가운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국민들을 대표하여 쩐 다이 꽝 국가주석의 가족 및 베트남 국민들에게 조문의 뜻을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는 인도양 – 태평양 지역에서 평화, 안보, 번영에 대한 쩐 다이 꽝 국가주석의 공헌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라고 밝혔다.

9월 21일에 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베트남 국민, 쩐 다이 꽝 국가주석의 가족 및 친구들에게 조문을 전했다.

9월 21일 응웬푸쫑(Nguyễn Phú Trọng) 공산당 서기장 및  쩐 다이 꽝 국가주석의 가족들에게 보낸 전문에서 시진평 중국주석 겸 중국 공산당 서기장은쩐 다이 꽝 주석이 중국 국민의 절친한 친구이라고 강조하고 베 – 중 우호 관계 계승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베 – 중 간의 전면적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등도 잇따라 조전을 보내거나 성명, 트위터로 조의를 표했다.

쩐 다이 꽝 국가주석이 21일 병환으로 별세하자 세계 각국 정상들이 잇따라 조의를 표했다. 22일(현지시간) 마리아 페르난다 에스피노사 유엔총회 의장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193개 회원국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 본회의 개의에 앞서 꽝 주석 별세 소식을 전하고 1분간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바티칸 방송국은 9월 22일에 당티응옥틴(Đặng Thị Ngọc Thịnh) 부주석에게 보낸 조전에서 Francis 교황이 쩐 다이 꽝 국가주석 서거 소식을 듣고 슬픔을 표명하고 베트남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9월 21일 캄보디아 훈센 총리는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 및 쩐다이꽝 국가주석의 가족들에게전문을 보냈다.

특히 쿠바는 9월 22일(현지시간)을 '애도의 날'로 선포해 공공건물에 조기를 게양하고 각종 축제 등을 중지시켰다.

태국은 9월 24일~26일 전국 모든 공공장소와 관공서에 조기를 게양한다.

 
베트남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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