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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서태평양 지역 국가의 보건부 장관 온라인 회의에 전달된 응웬쑤언푹 총리의 메시지 (전문)

응웬쑤언푹(Nguyen Xuan Phuc)트남 총리는 4월 8일에 열린 WHO 서태평양 지역 국가의 보건부 장관 온라인 회의에서 "코로나-19를 퇴치시키기 위해 함께 연대한다"라는 주제로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응웬쑤언푹 총리가 전한 동영상 메시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귀빈 여러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글로벌 위기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즈-19(코로나-19)대유행 사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면서 인류에게 아주 큰 피해주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의 세계적인 역할과 책임에 대해 높은 평가하며 저는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 다 함께 연대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온라인 회의를 지지하고 싶습니다

베트남은 코로나-19에 대해 국제 언론에 처음으로 언급됐을 때 코로나-19에 의해 야기된 위험을 순식간에 깨달았습니다. 강력한 정치적 리더십으로 "적과 싸우듯 전염병 퇴치"라는 인식으로 귀국하는 베트남인, 외국인 방문객, 그리고 확진가능성 높은 사례와 밀접하게 접촉하기 위해 온 사람들의 격리시설 및 확진자를 발생된 기역 봉쇄 등 정부의 조치는 필요할 경우 신속하게 조정하면서 단호하고 조정된 방식으로 이행하여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은 사회 경제적 안정을 유지하면서도 코로나-19  방역 및 통제하는 방식을 우선적으로 채택하여 사회혼란을 방지했습니다. 우리는 경제를 희생시키더라도 우리 국민의 생명과 복지를 지키는데 결연했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 특히 취약계층, 빈곤층, 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가 취하는데 아무도 뒤에 남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공산당과 정부, 당국의 모든 지시가 우리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고 지지를 받아 잘 따라해줬습니다. 현재까지 베트남은 상황을 잘 통제하고 있습니다. 거의 50%의 확진자가 완치되었고 사망율이 0%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는 국경을 모르기 때문에 이 싸움은 모든 나라들과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전 세계적인 이 전염병은 전 세계의 결속력과 전 세계의 전면적인 대응이 요구됩니다. 유엔의 전문 보건 기관으로서 세게보건기구(WHO)는 백신과 치료 약품을 개발하고 의료 물품과 장비를 제공 등 동원하여 노력을 계속하는데 앞장서야 합니다. 아세안 의장으로서 베트남은 코로나-19에 대한 협력적 조치에 대한 아세안 의장성명을 발표하며 회원국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공동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에 대한 4월 2일에 통과 된 유엔 결의 74/270호에서 요구된 바와 같이, 베트남은 우리의 능력 내에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에 의료 물품과 장비를 제공했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통해 베트남에 대한 지원, 그리고 이번 전염병 대유행에 대한 이 싸움에 동참해 주신 국제 사회와 전 세계 국민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우리의 일치된 노력이 우리의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는 우리 민족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며  함께 번영하고 유엔의 '2030 지속가능 개발을 위한 의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응웬쑤언푹(Nguyen Xuan Phuc) 국무총리

 
베트남국영통신/베트남픽토리알(민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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